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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ju Park
Haeju Park ·

코딩은 몰라도 일은 해야하니까

개발자를 동료로 혹은 클라이언트로 함께 업무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서로 이해하는 바가 달라 어려웠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개발자와의 협업할 때 어려웠던 지점을 잘 해결해 시너지를 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그로우앤베터 CTO 덴마가 이야기하는 개발자와 소통하는 법

Q. ‘개발자’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개발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개발자는 컴퓨터에게 뭘 시킬지 어떻게 시킬지를 고민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바를 가장 효율적으로 작업해서 구현하고 운영하는 걸 목표로 컴퓨터를 다루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발자는 아무래도 다른 업무보다 사용자와의 거리가 조금 있어요. 그렇지만 또 어느 부분은 밀접하게 연결이 돼있어요. 예를 들면 로딩 시간을 단축한 경우, '사이트 사용이 굉장히 쾌적해졌네요'같은 피드백을 사용자한테 직접 받기도 하죠. 그래서 개발자는 프로그램의 완성도냐 사용자가 느끼는 가치냐를 두고 어디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크게 둘로 나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개발자들은 두 가지 측면에서 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발자에게 가장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능력은 논리적 사고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볼까요. 프로그램에 어떤 문제가 생겼다. 그럼 그 버그를 찾는 과정에서 가설을 세우고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는 요소를 제거하고 빠르게 수정해나가는 과정은 논리적 사고의 훈련이 되어 있어야 가능해요. 그렇지 않고 당장의 문제상황이 발생해서 눈앞의 문제(버그) 수정에만 급급하면 큰 크림을 보지 못하고 수정의 수정만 반복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논리적으로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검증하고 잘 반복하는 능력이 가장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Q. 그로우앤베터 사내세미나로 ‘개발자와 대화하는 법’을 진행하셨어요. 진행하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그로우앤베터가 이제 갓 1년을 넘기며 본격적으로 개발팀이 구성이 됐어요. 최근 다양한 직군의 동료들이 함께하게 되면서 그로우앤베터가 기술적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개발팀만 이야기하는 건 어딘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았어요. 초기 스타트업은 동료 한 사람이 매우 큰 역할을 하고 그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은 가장 기본적이면서 제일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서로가 하는 업무에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투명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다가 시작하게 됐어요.


▶️ 그로우앤베터 CTO 덴마의 인터뷰 전문보기: https://bit.ly/3b3txqQ

📌 개발자와 협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천원 세미나 참여하기: https://bit.ly/3b3tF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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