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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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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개발자가 한 달 만에 찍어낸 앱들, Vercel에 모아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1인 개발자로 여러 가지 앱을 실험하고 있는 메이커입니다.

최근까지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앱으로 구현해 냈는데요, 이 수많은(?) 결과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쇼케이스 페이지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 [App Showcase 구경하기]

🛠 무엇을 만들었나요?

일상의 소소한 불편함을 해결하는 유틸리티부터, 킬링타임용 하이퍼캐주얼 게임까지 가리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주요 앱 라인업:

- 보석십자수 도안 만들기: 사진을 올리면 십자수 도안으로 변환해주고 DMC 컬러까지 매칭해주는 앱

- 냥기록: 집사들을 위한 고양이 건강 및 일상 기록 다이어리

- 프라로그 (PlaLog): 건프라 조립 이력과 위시리스트를 기록하는 트래커

- 유틸리티 & 툴: 룰렛과 사다리타기를 합친 제비뽑기, 빠른할일(QuickToDo), 모스부호 배우기, 노래방번호검색 등

- 캐주얼 게임 4종: 뭉냥머지(동물 합치기), 컬러콕(색깔 기억력), 네온붐(네온 지뢰찾기), 탭윙(플래피버드 스타일)

대부분 개발 자체는 최신 AI 도구들과 자체 구축한 자동화 파이프라인(Android 빌드부터 스토어 등록까지!)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찍어내듯 완성했습니다.

💡 만들면서 깨달은 점: "진짜 병목은 유통이다"

앱을 수십 개 만들고 출시하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앱을 만드는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만든 앱을 어떻게 알릴지가 진짜 병목이다."

스토어에 앱을 올리고 키워드 최적화(ASO)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완전히 새로운 앱이 오가닉(자연 유입) 트래픽만으로 '콜드 스타트'를 뚫는 것은 기적에 가까웠습니다.

* 만들어낸 고유 단어(예: 냥기록, 프라로그)는 검색 1위를 해도 검색량 자체가 0이고,

* 일반 명사(타이머, 제비뽑기 등)는 이미 거인들이 점령하거나 네이버/카톡이 무료로 제공해서 진입조차 어려웠습니다.

🚀 그래서 다음 스텝은?

단순히 앱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제는 직접 발로 뛰는 유통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 TikTok 숏폼에 게임 플레이 클립뭉냥머지, 컬러콕 등)을 올리고 프로필 링크 대신 "앱 이름으로 검색 유도" 하기 (TikTok은 캡션에 링크를 허용하지 않더라고요!)

- IG Reels를 활용한 니치 커뮤니티(보석십자수 등) 인바운드 타겟팅

💬 메이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디스콰이엇 메이커 분들 중에서도 다작을 하시거나, 초기 트래픽(0에서 1 만들기) 때문에 고군분투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초기 유입을 만들고 계신지, 혹은 제 쇼케이스 페이지나 앱들을 보시고 어떤 아쉬운 점이 보이시는지 따끔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메이킹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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