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간의 인사이트 공유를 활발히
안녕하세요! 사장님을 위한 매장 솔루션 '두잉'을 만들고 있는 장수현입니다.
오늘은 팀간 소통에 대한 고민을 기록한 것을 가져와봤습니다 :) 사소하지만 나름 진지한(?) 고민이었기에 올려봅니다. 내용은 반말 일기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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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팀원들이 많아질수록 팀원 한명 한명이 어떤생각을 하는지 읽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초능력자가 아니기에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고민을 잠깐 했다.
시시각적으로 소통하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긴다면 곧바로 공유하면 어떨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다르거나 비슷한 의견이 있으면 피드백을 빠르게 덧붙인다.
생각하는 모든 것을 공유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여기서도 문제가 생기는데 우리팀은 카톡의 "팀톡"을 사용한다. 팀톡의 좋은 점은 카톡 내용이 모두 저장되기 때문에 새로운 팀원이 들어와도 과거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질의를 통해 팀원들이 과거의 카톡 내용을 다시 보지 않는다는 것을 전해들었다.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개발팀/기획팀/기획-디자인팀/전체팀원] 팀톡으로 분리하다보니 너무 많은 카톡방이 생겼을 뿐 아니라 소통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특정 내용을 누구누구에게 전달해야할지 명확하지 않아서 항상 누구 한명을 빠뜨리고 이야기가 진행이 돼서 커뮤니케이션 리소스가 많이 들고 있었다.
역할을 중심으로 카톡방을 나누는것은 굉장히 불합리하다. 왜냐면 제품 개발이라는 것은 카테고리별로 기획-디자인-개발이 동시에 의견공유를 하고 이루어지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디스코드 채널 이용해서 카테고리별로 대화 나누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스코드 채널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디스코드는 채널을 여러개 개설할 수 있다. 나는 논의가 필요한 주제별로 채널을 개설했고, 채널별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유도했다.
예를 들면 이런식이다. 푸시 알림 서비스를 개발해야되는데 논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팀원들이 익숙치 않아 댓글을 잘 달지 않는다. 내용 업데이트마다 내가 채널에 계속해서 팔로업을 한다. 물론 노션이나, 문서 링크도 함께 달아준다. 임베디드가 안 될 경우 직접 캡처를 해서 채널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문서가 업데이트될때마다 확인이 가능해지며, 자연스럽게 채널에 참가하게 된다. 채널에 내용을 공유할 때마다 참여가 필요한 팀원 언급을 추가한다면 효과는 배가된다.
앞으로는?
우리팀은 현재 푸시 알람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팀에게도 서로의 일에 대한 푸쉬 알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가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통해 개선이 되든 아니든 우리 팀에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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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팀간 소통에 대한 고민을 하신 적이 있다면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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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모든 팀원들이 열람할 수 있는 디스코드 서버에 주제를 구분하여 채널별로 사용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결정에 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일하고 있어요. 이게 서로의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희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따로 없고, 한 명의 빌더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아 완수해요. 그리고 매주 월요일 만들고 있는 것들에 대해 미팅에서 싱크를 맞춥니다!
좋은 소통 방식인것 같아요! 모두의 참여율을 높이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ㅎㅎ.. 의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