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unicorn _ 0.1
hello unicorn 서비스 초기에는 사업이라고 생각안하고 귀찮아서 만들게 된 것 같다.
처음은 간단했다, 매년 정부 지원사업을 1억원 정도는 수혜를 받게 되었는데 정부 지원 집행 업무 전체를 내가 해야 한다는게 싫었다.
지원 받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반려가 너무 많이 발생된다.
12만원 로고 디자인 비용을 완벽하게 집행하는데 1달이 걸린 이유는 서류가 어려워서가 아닌 직인 날인 부분과 일자를 잘못적은것을 수정해달란 요청 사항을 귀찮아서 안고쳤기 때문이다.
어려운 건 아니였다. 그냥 귀찮았을 뿐이였다
그런 귀찮은 일들은 정부 지원 사업을 수혜받을 때마다 발생되었고 지원 받기 전에는 제발 됬으면 좋겠다가 지원 후에는 이걸 언제 다쓰지 ? 라는 생각으로 변화되었고 지원의 감사함보다는 나를 귀찮게 만드는 하나의 업무가 되어갔다.
나만 귀찮은건 아니였다.
대표님들과 술자리를 가질때도 혹은 같은 기수의 분들과 이야기를 하더라도 다들 입을 모아 어려운게 아닌 짜증나는 일이라고했고
실제 많은 분들이 지원 받으면 귀찮아지기 때문에 지원을 안받고자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2021년 06월쯤 아에 직원을 채용하면 내가 조금더 회사업무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몇가지 걸리는게 있었는데
- 스타트업은 본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팀원을 꾸려야 하는데 정부 지원 사업 10개월만을 위해 채용을 해야 한다.
- 정부지원사업이 끝나면 계속 고용하기 부담된다
- 급여/식대/4대보험비 등 다 포함하여 240만원 이상 돈을 쓰기는 싫다
라는 것이였다.
물론 일자리 안정자금을 통해 6개월 정도 쓰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 직원 급여 정보에 대한 정보가 유출 될 수 있다.
- 직원을 내보내는 것에 익숙하지가 않았다
등 또다른 문제가 발생이 되고 있었다.
혼자 고용하는 것은 솔찍히 부담이였다 한 40만원 이내면 써볼만 하다고 생각되었고 평소 짜증난다고 말을 많이 했던 대표님들에게 검증을 위한 문제를 보냈다.
내가 직접 고용할 태니 1명당 50만원씩 달라고. 15분중에 2분은 OK하셨지만 다른 분들은 금액이 높아 안쓰신다고 했다.
어느정도의 가격이 적당할지 물어본결과 35만원 선이였고 35만원으로 확정하니 총 11분정도가 사용하겠다고 하셨다.
이과정에서 느낀점은
- 너무 남겨 먹으려고 하면 안되는구나
- 내가 편하기 위해 대표자는 35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출할 용이가 있구나
결국 11명의 대표님과 함께 hello unicorn은 시작 되었다
이때 까지만 해도 hello unicorn은 내 하나의 사업이라기 보다
계모임의 총무처럼 총대를 매고 짜증나는 일을 서로 없애기 위하여 만든 채널에 불과 했고
내 사업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때는 서비스 런칭에 대한 생각도 안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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