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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운
장영운 ·

[230908] 일간 장영운, 고객 인터뷰 굳이 해야 하나...

고객인터뷰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의 업무 내용은 말 그대로 고객 인터뷰를 하거나, 고객 인터뷰를 섭외하는 것 뿐이다.

인터뷰는 참 효율이 안 좋은 업무라고 생각한다. 몇명을 만나 이야기 해봐야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할 뿐이고 수십명 정도는 만나야 뭔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며 수백명을 만나면 어렴풋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보다 더 효율 좋은 방법을 아직 못 찾았다.

오늘은 프랑스 회사의 마케터와 인터뷰를 했는데, 운좋게도 직접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과 대화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었을 인사이트들을 잔뜩 얻었다. 이렇게 간헐적으로 얻게 되는 뭔가 알 것 같은 감정과 깨달음으로 다음 일주일도 버텨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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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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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민
최훈민

저도 인터뷰 플랜 짜면서 고민중인 내용이네요. 저희 팀 내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많은 인터뷰이도 좋지만 1. 시간과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값진 데이터를 줄 수 있는’ 인터뷰이 리스트업 최적화를 더 우선순위로 정했습니다. 2. 당장 고객이 아니더라도 분야의 최고 전문가, 트렌드 리더, 비슷한 서비스 운영&사용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얻는 데이터가 시야를 확 넓어주는 경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