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파크에요?
"스파크 튀다."
갑작스럽게 사람 사이에 어떤 기류가 있을 때, 스파크 튄다고 하죠. 스파크를 사전에서는 불꽃, 불씨, 또는 작은 불빛을 의미해서 무엇을 시작하거나 촉발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요소나 시발점이라고 설명해요.
누구에게 어떤 기류를 느끼자마자, 주저하지 않고 바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방법. 우리는 그것을 스파크라고 하기로 했어요. 내가 전달한 스파크는 새로운 사이를 시작하는 작은 불씨가 될 수 있어요.
카드는 매일 쓸 수 없어요.
처음 사이다는 익명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기능으로만 시작했어요. 특히, 사랑 고백에 많이 사용할 것으로 생각했고, 간단한 메시지 입력창을 제공하고, 누군지 맞추는 서비스 기능을 기획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사이다팀에 유일한 20대 디자이너가 합류하면서, Young 기능들이 더해졌어요. 특히 익명의 메시지를 입력하는 기능은 "카드" 가 되었고, 카드 커버는 이모지로 내 마음 대로 꾸밀 수 있어졌어요. 가장 큰 히트는 그 이모지들이 움직여 다닌 다는 것이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카드의 모습을 완성해 나갔지만, 이 Young 디자이너는 여전히 무엇을 고민하고 있었어요.
“저는 매일 사이다를 쓰고 싶은데, 매일 카드를 보내지 않을 것 같아요. 좀 더 쉽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해요!”
조금 더 쉽게, 더 자주
"매일 쓸 수 있는 앱"! 이 문제를 고민하다가 감정일기 앱을 보게되었어요. 많은 감정일기는 그날의 감정을 스티커로 매일 기록하게 하고 있었죠.
또 어느 날 우연찮게 "Lapse"라는 사진을 찍고 가까운 친구와 공유하는 앱을 알게 되었어요. 이 앱에서는 친한 친구와 나 사이의 "Vibe"를 친구에게 이모지로 남길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는 사용이 어려워요)
이 두 가지 장치는 모두 "쉬운 표현"이 핵심이었고, 이를 참고로 카드보다 가벼운 느낌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기능을 만들었고, 이름을 "Spark" 로 정했어요.
친구를 선택하고, 내 마음의 스파크를 골라 1초만 꾸욱 누르면 내 마음은 전달되죠. 받은 사람은 내가 보낸 지는 알 수 없어요.
1초 동안 무지개 게이지가 차면 스파크는 터져요!
이제 세상에서 가장 쉽게 마음을 전달할 방법이 생겼어요.
스파크는 나의 마음을 기록하는 감정일기의 감정 스티커와 달라요. 대상이 있는 내 마음의 기록이에요. 그리고 스파크는 발신인이 누구인지 모르게 전달되죠.
보낼 때도 받을 때도 터지는 스파크를 느끼고 보면서,
스파크를 통해서 오늘 경험한 먹먹함과 답답함이 조금은 해소 되셨나요?
그리고, 본인에게 배달된 스파크를 통해서 잠시 본인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생겼나요?
만약 이랬다면, 사이다팀의 스파크 기획 의도는 성공했습니다.
사이다: 현친 사이의 마음 표현 익명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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