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건강관리, 직장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 기획자가 쓰는 후기 마지막.
주 2회 고정된 시간에 진행했던 한 달간의 수업이 끝이 났다. 고객 입장에서는 8회권을 모두 소진한 시점. 만족하고 재구매를 하는가?를 볼 시점이다.
지금 내가 손목이 안 좋은지, 그러면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되는지 앉은 그 자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값비싼 지식이 생겼다. 앉는 방법부터 숨 쉬는 방법까지 매초마다 실천을 하기란 어려웠지만 생각이 나는 순간 알려주신 데로 자세를 교정하고 통증을 완하 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다. 따라서 결과는 대만족!
건강해졌다고 체감이 되는 이 순간, 재구매 욕구가 샘솥았지만 담당 힐선생님*이 출산을 앞두고 계셔서 안타깝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재구매 순간에 다른 선생님만 가능하다면 재구매에 허들이 될지 오히려 어떤 선생님이 매칭되어 얼마나 다른 수업을 하게 될지 새로운 포인트가 떠올랐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나는 좀 허들이긴 하다. (다른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평판이 자자한 경우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기존 수업은 실제 사무실에서 또는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 운동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었는데 순간 재택일 때는 수업이 어떤지 궁금해졌다. 그렇게 재택인 날에 맞춰 새로운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힐쌤= 힐클래스 선생님의 준말
재택의 수업은 또 달랐다. 힐쌤마다 가지고 계시는 수업 성향이 달라서일 수도 있지만 엄청 힘들었다. 학창 시절 1+1=2를 배우고 기하백터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은 (과장된 예시입니다) 수준으로 아기들은 모두 가능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어려워진 운동 동작들을 배우고 있다. [체간의 안정성 : 몸통이 튼튼하게 잡혀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는 목표 하나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팀원분들과 운동을 끝내면 이건 또 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흔히들 말한다. 30살 이후면 온몸에서 소리가 나고 슬슬 고장 나기 시작한다고. 기계도 오래되면 부품을 교체하거나 기름칠을 칠해줘야 하는데, 우리 몸은 언제까지 버텨줄까... 꼭 힐클래스가 아니더라고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면 근골격계 건강은 꾸준히 관리하길 바라며 지금도 진행 중인 힐클래스 후기를 이만 마친다.
아마존이 미국서 가장 많은 직장 상해 방지를 위해 미국 산업안전협회(NSC)와 파트너십을 맺는 등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왜 중요할까? 그건 아마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이며, 유능한 직원의 빈자리는 또 다른 비용을 야기하기 때문일 것이다. 로렌 마틴(Lorraine Martin) NS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사람들이 매일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해 그들이 최고로 충실하게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위의 파트너십에 대해 평가했다. 그렇기에 다양한 종사자 분들이 각자의 업무 특성으로 인해 겪는 근골격계 통증을 힐니스북은 '복지'라는 개념 아래에 해결하고자 한다.
멋진 근육을 키우는 목적을 위한 운동은 우리가 말하는 근골격계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운동과는 다르다. 물론 허리 디스크이거나 하는 경우 근육으로 디스크를 잡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는 하나, 패션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몸을 과다하게 사용하면서 또 다른 근골격계 통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내 관절에 기름칠을 하며 나의 체형과 상태에 맞춘 관리를 시작해 보시길 바란다.
p.s.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가장 큰 복지는 '돈'이라고 흔히들 말할 수 있겠지만, 진정한 복지는 '건강'이 아닐까 싶다. 건강해야 병원이 아닌 나에게 '돈'을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닐까?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AI 기반 근골격계 건강관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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