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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해야할게 생각난다면 미래의 내가 보낸신호는 아닐까?

<지금 당장 해야 할 게 생각난다면 미래의 내가 보낸 신호는 아닐까?>

그렇게 2022년 최종 전역 후
운이 좋게도 보안팀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보안 팀에서는 군 출신을 선호하는지라
가장 쉽게 일을 구한 것이라 생각도 되지만
그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임했습니다.

그렇게 새 직장에 적응한 어느 날 마음 한편에 기시감이 생겼어요.
"나 이렇게 지내도 되나? 이렇게 지내는 게 맞는 거야?"
'전역'이라는 큰 도전을 앞두고 마음먹었던 것보다는
안정감을 바라고 있었고 원대한 꿈은 원래 없었던 것처럼
지내고 있는 나를 보니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어제 공유해 드렸던 나의 리스트를 다시 펼쳤습니다.

"내가 부족한 것. 그리고 지금 내가 해야 할 것 그게 뭐지? 뭐였지?"
리스트를 보곤 머리를 해머로 맞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지금 당장 시작해 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동기부여 영상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해이 해진 마음을 고쳐먹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마음을 다잡기 시작하니 이런 게 가능해졌습니다.

1. 게임, 영화 등 여가의 빈도수가 줄어든다.
2. 글쓰기를 하게 되고 생각 정리를 하게 된다.
3. 머리가 아닌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어떤 신호를 느끼게 된다.


물론 과몰입하게 된다는 부작용도 있으니, 선택과 집중은 필수입니다.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봤을 때
변화에 대한 생각 또는 변화해야만 한다는 생각들이 들어찰 때
사람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하나: "내가 뭐 되는 사람도 아니고 현실이나 잘 살자."
둘: "오 적어도 지금보다는 한 가지를 더 배운 사람이 되겠구나? 해보자"


"나 이렇게 지내도 되나? 이렇게 지내는 게 맞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든다면 미래의 내가 보낸 신호는 아닐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도전하길 권해드립니다.

물론 지금 하는 것은 제쳐두고 하시기보다는
하나의 루틴을 추가한다는 생각으로 지혜롭게 임하시길 추천해 드려요

저는 그렇게 약 6개월의 시간 동안 내가 뭘 하고 싶은지
그리고 뭘 해야 하는 건지 깊게 고민하며
차후에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시간을 두고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나누겠습니다.

📌 주의 사항
"남들에게 말해보세요. 0000 할거라고요"
라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 봤지만

경험상 고이 간직하며 어느 정도 테가 보일 때까지는
개인 프로젝트처럼 진행해 보시길 권합니다.

오랜 지인들에게 비웃음 또는 시기 질투를 받게 되는 등
좋지 않은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길 때 까지
노력 하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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