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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다.

줄곧, 창업을 하고 싶었고 예비창업가끼리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은 없을까 찾다가 22년 4월 디스콰이엇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접하자마자 예비창업자 모임 네트워크를 시작한다는 포스팅을 읽고 부랴부랴 신청해 선릉 D.CAMP로 날라갔다.

그곳에 계신 멤버들은 모두 열정도 넘치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던 걸로 기억하고, 디스콰이엇팀도 초기였던 것으로 기억해 많은 창업가분들이 참석하신 것에 대한 감동과 열정이 돋보였던 것이 지금도 인상깊다.

그 뒤로, 나는 창업과 취업의 선택길에서 취업의 길로 선택을 하면서 MVP는 지속적으로 만들고 테스트 했지만, 회사 일과 프로덕트 개발만 해도 체력이 많이 소비 돼 디스콰이엇은 뜨문뜨문 확인했던 것 같다. (도언님 커피챗 보류 죄송합니다.. 확인도 후년에 알게 됐어요 🥹)

갑자기 이런 회고를 쓰는 이유는 감성에 젖어서가 아니라 만약 내가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때 당시 만났던 예비 창업가분, 그리고 디스콰이엇의 성장을 보면서 만약 나도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의 모습은 어땠을까?

회사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얻었기에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할 때가 온 것 같다. 회사와 프로덕트 병행 준비는 너무나 체력적으로 고되기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데,, 며칠 째 깊은 밤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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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님 감사합니다 ☺️

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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