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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김현석 ·

[ASO] 모바일 앱 그로스 시장에 도전하는 세계 속의 한국&일본 기업 aix : 앱 그로스 어워드 2023 독일(베를린) 출장기

ASO index를 출시한 첫해 2023년 겨울에는 aix에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앱 그로스 어워드 2023에서 앱 스토어 최적화 회사 부문 초대를 받은 것입니다.🎉

앱 그로스 서밋&어워드는 ?

모바일 앱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글로벌 컨퍼런스 시리즈로, 앱 그로스에 대한 주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회사, 개발사, 마케팅 회사들이 교류하는 앱 성장 기반의 커뮤니티입니다. 마케팅, 앱 성장, 앱 스토어 최적화 등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남긴 기업들을 선정해서 수상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독일 출장이 잡히고, 저는 일본 동료들과 베를린 공항에서 만나는 일정으로 이번 행사를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메이커로그는 앱 그로스 서밋 행사 이야기와 독일에서 경험한 재미있는 만남과 여행 기록이 담겨있습니다.

출국 당일✈️

비행기는 신혼여행 당시 일본 오사카를 다녀온 이후로 저는 한국을 떠난 경험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네덜란드 공항을 경유하는 10시간이 넘는 비행은 이번 앱 그로스 서밋 2023에 대한 기대감 만큼 걱정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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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출발한 비행기는 저녁 늦은 시간이 되어 도착했습니다.

사실 해외여행 초보자인 저에게 가장 걱정되는 일은 입국 심사였습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입국 심사대에 있던 네덜란드 직원은 낯선 한국인의 신원보다 제 여권 케이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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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권을 흔들어서 나는 소리까지 귀에 대고 듣던 공항 직원, 나와 눈이 마주치자 씩 웃었다.

무사히 베를린 공항에 도착한 나는 짐을 찾고 일본에서 온 동료들을 만나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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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일차🎄

앱 그로스 서밋 시상식까지 D-1, 앱 그로스 서밋의 본 행사가지 이제 하루만 남았습니다! aix는 오늘, 앱 그로스 서밋 참가 기업들과의 브런치 미팅과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가 소개해 준 독일 기업과의 미팅으로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하루 일정을 마친 동료들과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퇴근 후 직장인들과 가족들로 사람들이 가득했는데요. 12월 초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도시 곳곳에서 펼쳐진다는 게 한국인으로서는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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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출장에서 알게 된 사실인데 많은 유럽의 국가들은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 하루만 기념하기 보다는 12월부터 도시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전체적으로 연말 축제 분위기를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독일 2일차 (앱 그로스 서밋 2023 행사 당일)🎈

앱 그로스 서밋이 큰 행사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사실 한국에서는 많이 들어본 경험이 없어서 큰 부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행사가 진행된 베를린의 한 호텔에 들어간 순간, 행사의 규모와 참석한 사람들을 보고 놀라운 경험의 연속이었습니다.

왜 베를린인가?

베를린은 다국적 기업의 유럽 지사들이 모여있는 포츠담 광장이 있고, 실제로도 앱 그로스 서밋 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모임이 많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링크드인으로 행사장에서 만나기로 했던 다른 업체들과 인사를 나누고, 가벼운 선물과 함께 구체적인 비즈니스 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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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민기 이사의 선물을 받고 인증하는 ASAPTY의 세일즈 매니저

이번 행사에서 참여한 아시아(한국, 일본) 회사가 거의 없어서, 처음 보는 아시아 회사에 반갑게 환영해주는 업체들도 많았고, 아시아 시장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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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만남과 질문, 다양한 이야기들을 끝으로 앱 그로스 어워드 2023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 있다.🤝

다양한 국적의 마케터와 앱 비즈니스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링크드인을 통해 사전에 안건을 조율하거나, 구체적인 이야기를 끝내고 만나서 인사를 나누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다만 행사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회사들은 서로 경험한 시장에 대한 이야기나 관심사를 조율하고 앞으로의 건설적인 만남을 약속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유럽 시장을 몰라 두려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다른 시장을 경험했어, 여러분에게 알려줄 새로운 정보가 너무 많아요!"

앞으로의 a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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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는 앱 그로스 어워드 이후 많은 유럽의 개발사와 웹 미팅을 진행하고 아시아 시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웨비나는 물론 일본 시장 정보를 알리고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뉴스 채널 aix post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 중 재미있었던 일화

  1. 독일하면 맥주와 소시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맥주와 소시지를 먹고 있는데, 어떤 독일 노부부가 와서 영어로 "너희 나라에 가도 있는 맥주랑 소세지를 여기까지 와서 먹어? 우리는 연말에 이런 마켓에 오면 글뤼바인 마시는데?" 라면서 따듯한 레드와인을 추천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글뤼바인은 맛있었고, 맥주와 소시지는 평범했습니다.)

  2. K-POP과 K-라면

    미팅에 들어간 동료를 기다리던 카페에서 정국의 "SEVEN"이 들리는 경험은 정말 유쾌했지만 더 신선한 충격은 "불닭볶음면"입니다. 어떤 로컬 마켓, 편의점과 식료품 매장을가도 불닭볶음면이 발견되었습니다. 거의 아이폰 클라우드처럼 어디서든 만나는 불닭볶음면은 K 라면의 위상을 새롭게 배우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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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가판에서도 판매하는 불닭볶음면의 위상 - 심지어 짜장, 까르보 핵불닭 까지 다양했다.

ASO index

앱 스토어 최적화에 필요한 필수 분석 툴, 한국어, 일본어 완벽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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