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BZCF
BZCF ·

누굴 만나도 당당하기

누굴 만나도 당당할 수 있어야 함. 자기 의견 혹여나 잘못될 수 있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존감은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과도하게 자신감이 넘쳐서 오버하자는 의미는 아니고, 남에게 불편함 주면서 오만하자는 이야기는 당연히 아님. 자신이 주장하는 바와 동의하는 바, 동의하지 못하는 바에 대해서 자기 생각은 명확히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


​

나도 모르게 눈치 보게 되는 경우는 내가 원하는 상황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 같아서, 조금 더 깊게 이유를 파 보면 상대방에게 거절당하는것이 두려워서임. 상대방에게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눈치를 보게 되면 그 사람에게 맞춰서 내 생각이든, 행동이든 맞추게 됨. 말과 표현에 있어서, 행동에 있어서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됨. 물론 어려운 일이지만, 계속 거절당하더라도 스스로 생각에 대해서 중심 잡을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함.

​

지나치게 중심을 잡다 보면, 자존감이 자기 편향이 되는 범주로 넘어가고 때로는 이런 확신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을 주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음. 반대로 남들에게 맞추다 보면, 자기 확신이 없고 자존감 떨어지고, 항상 누군가의 반응에 따라서 내 생각과 방향, 행동을 바꾸어야 하는 경우가 생김. 이 둘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는 듯.

​

남들 의견은 듣되, 객관적인 의견과 주관적인 의견은 구분해서 볼 수 있는 혜안이 생겨야 함. 들어야 할 말과, 듣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는 게 능력인 듯. 확증편향에 빠지지 말되, 남들하고 의견 다른 것에 대한 두려움도 갖지 말아야 함. 요즘 들어서는 이게 제일 어려운 듯. 이해해 주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도, 유일한 기준은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상식 선에서 옳으면 믿고 가는것이고, 상식적으로 상대방 말이 맞다면 그 말을 들으면서 내 행동 고치는 것.


10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BZCF
BZCF

블로그에도 주로 글을 올립니다. https://bit.ly/3BxFs9Z 놀러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