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의 중요성은 과소평가 되었다.
"오퍼레이션"이라는 의미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HR, 재무, 세무, 법무 ... 등 일종의 백오피스 업무와 연관되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재무팀, 인사팀, 법무팀 등이 별도의 부서화 되지만, 초기에는 "오퍼레이션팀" 또는 "총무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조직이 회사의 백오피스 업무를 전담합니다.
보통 10인 규모 정도가 될 때 오퍼레이션 팀원을 채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전에는 사실상 대표가 오퍼레이션을 담당하고 있죠.
공인인증서 관리, 견적서/제안서 발급, 계약서 작성 및 체결, 대금 청구 및 수금, 세금계산서 발급 같은 업무들은 다소 경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를 다른 회사와 구분짓는 사업의 본질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편견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이 지나면 오퍼레이션 팀의 업무는 경영진의 관심사에서 점점 더 멀어지곤 합니다.
저는 오퍼레이션의 중요성이 매우 과소평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형편 없는 오퍼레이션은 "보이지 않는 청구서"를 들이밀기 때문입니다.
즉, 오퍼레이션은 언뜻 보기에 바로 매출을 높여주는 것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비용이 유발되는 것도 아니지만, 실제로는 매출 및 비용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금을 제 때 청구하지 않고 놓치게 되면 영업주기(Business Cycle)이 길어져서 매출채권 회전율이 떨어져서 동기간의 실질적인 이익이 감소하고,
세금계산서 발급을 누락할 경우 부가가치세 등에서 가산세를 부담하게 됩니다.
오퍼레이션은 회사의 탑라인과는 무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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