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ention Plateau의 중심에서 PMF를 외치다(Summary)
이 글은 주니어 PMO를 위해 토스 PO세션을 Learning by Doing 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혹시라도 피드백을 주시고 싶으신 분은 말씀해주시면 언제든지 린하게 반영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브런치에 오시면 조금 더 깔끔한 디자인으로 읽으실 수 있답니다.
✅ 스타트업은 ‘Death Vally’ 등과 같이 제품 성공에 대한 예측 불가능하고 불확실한 파도를 헤쳐나가며 고객, 제품, 그리고 시장의 문제를 해결해나갑니다. 이 여정 가운데에서 ‘Product Market Fit을 찾았다는 것'은 ‘고객'과 ‘제품’을 확실하게 찾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곧 우리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이에 따라 우리 제품은 어떤 구조가 되어야 하는지를 알게 된 것과도 같습니다.
✅ 따라서 스타트업은 제품 제작에 앞서 우선 문제 해결 적합성(Product Solution Fit)과 제품 시장 적합성(Product Market Fit)을 찾고 끊임없이 검증해나가야 합니다.
✅ 그렇다면 제품 성공 여부를 판별하는 PMF를 찾아야 하는데, 이를 찾았는지 판별하는 유일한 기준이 바로 ‘Retention Plateau’입니다.
*여기서 Retention이란 ‘재방문율/잔존율'로 번역되는데, 제품 첫 사용 이후 사용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다시 재사용하는 사용자의 비율을 뜻합니다.
✅ Retention Cohort 분석을 했을 때에 기울기가 평평한 고원 형상을 보인다면 ‘Retention Plateau’를 찾은 것이며, 이는 PMF를 찾은 것과도 같습니다.
*Retention Cohort 분석이란 동일한 기간 동안 동일한 특성을 가진 고객군을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Retention Plateau의 높이’가 우리 제품과 회사의 Valuation을 결정한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사실은 평평하게 형성된 Rentention Plateau의 높이(Y축 %)가 높을수록, 제품과 회사의 가치 평가 또한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한 번쯤은 담당하고 있는 제품의 Retention Plateau를 측정해보면 각성하고 제품을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 만약 20% 이하 보다 낮으면, 일단 비즈니스를 하기 어렵고(…) PMF 부터 다시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피봇 할 용기.. - 20%인 경우, SoSo 하지만 아주 큰 비즈니스로 성장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40%인 경우, 이 서비스는 유니콘 급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70%가 되면, 세상을 바꾸고 혁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떤 수준의 Retention 에서 PMF를 찾았다고 판단할 수 있을지, 어떠한 경우에 Retention이 낮아도 괜찮은지, Retention이 낮을 수 밖에 없는 비즈니스는 어떤 경우인지가 궁금하시다면 https://brunch.co.kr/@am2pm/13 를 확인하세요...
브런치 82피플..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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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부터 완전 정독했습니다 : ) 정말 깊이 공부하신 것이 느껴져요 ㅎㅎㅎ 저희 프로덕리텐션은 N-day로 25~21%으로 매우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왜 리텐션 개선을 우선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사에 설득을 해야하는 챌린지를 겪고 있어요. 만약 괜찮으시다면 "리텐션 개선 경험"등을 공유 해주실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훈님 댓글 감사합니다 🙏🙏 현재는 저도 리텐션과 CC에 충격을 받고 🤦 ㅋㅋㅋ... 개선을 위한 기능 개발을 하는 중이에요 관련한 이야기를 글로 써보고 싶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네요... 얼른 시행착오를 겪어보겠습니다... 🤣 그런데 글에서도 나와있듯, Great한 리텐션의 목표 수치는 서비스 성격별로 다를 것 같아요! deer의 고객 이용 주기 & 사업 성숙정도에 따라 목표 Retention도 다를 것이라, 지금 당장 21~25% 정도라고 형편 없다고 단정 지을 수 만은 없는 것 같아요... 결국 답은 고객 VOC & 유저 행동데이터에 있을 것이고 이탈의 원인을 분석해서 보완해야 한다!라는 ㅎ..교과서 같은 답변...ㅎ죄송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리텐션 개선에 열정적인 정훈님이 합류하셨으니까 앞으로 승승 장구할 일만 남지 않았을까요...??)
Voc를 기반으로 개선 유저가 결제시 반복하는 행동 이용 패턴을 기반으로 개선이 가장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전사적으로 리텐션에 대한 중요성을 아직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바로 액션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성과로 검증해내야 하는 게 저의 첫번째 챌린지라고 생각해요!
브런치 원문은 메이커챌린지 참가자 분들의 글을 다시 읽다가 오늘에야 들어가 봤는데, 좋은 내용 한가득이네요! 감사합니다 :)
AM to PM님 메이커로그가 Must Reads #76에 선정되었어요! https://stib.ee/ifl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