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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한진 ·

오디오북 메모

  1. 국내 웹소설 시장 - 1조 850억 ( 문광부 추산 )

  2. 국내 오디오북 시장 - 800억 (M, W사 포함)

  3. 제작 방식 - 성우 더빙 위주

  4. 제작 방식의 한계 - 고 비용, 대량 생산 불가능

  1. 음성합성 오디오북의 기술적 장벽

    - 적합한 음성의 부족 / 대화체 문장, 억양의 부자연스러움

  2. 주요 플레이어들의 문제점

    - 대량 생산이 불가능한 UI
    - SNS, 유튜브 크리에이터 겨냥

  3. 필요한 기능

    - 텍스트에서 대사 구분하고 화자/배역 이름 삽입
    - 20개 국어 이상의 자동 번역

    - 자유로운 목소리 추가가 가능한 음성합성

    - 텍스트의 배경을 분석하여 이미지 생성

    - 오디오/이미지 삽입.편집이 가능한 저작화면

이 5개중 2개는 적당한 API를 찾았으나 테스트는
못한 상태 입니다.

많은 개발자 분들과 소통하기 위한 아이디어 메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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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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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한진

같이 이야기 나눠요 :)

이홍열
이홍열

오디오북 시장에 대해서 시장 참여자들 및 제 의견을 종합해서 의견을 드립니다. 결론 : 하지 마세요. 고객은 오디오북에 돈을 지불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WHY? Input 대비 output 이 안 나옵니다. 왜냐하면 (1) 아웃풋 종이책 : 10,000원 ~ 20,000원 전자책 : 종이책의 50~70% 정도 가격. 5,000원 ~ 14,000원 오디오북 : 3,000원 ~ 공짜 오디오북을 왜 돈 내고 들어야 해? 가 우리 나라 시장 고객들 특징입니다. (2) 인풋(제작비용) 종이책 : 500 ~ 1,000만원 사이 전자책 : 종이책에서 epub 등의 전자책으로 만드는 추가비용 쬐끔 투입 오디오북 : 오디오북 성우 섭외, 성우가 하루에 해당 도서를 한 방에 다 녹음 불가능. 며칠에 나눠서 해야 함. 1시간 정도 하다보면 성우의 소리의 힘이 약해짐. 갈라짐. 삑사리남. 중간에 잘못 읽음. 나중에 이런 걸 발견해서 수정하려면 다시 성우 불러야 함. 돈이 매우 많이 나감. 거기다가 우리 나라 고객들은 고퀄을 원해서 비가 내린다....그럼 비 내리는 소리를 편집해서 넣어줘야 함. 즉 편집비용 추가. 오디오북 제작 비용은 케이스별로 다르겠지만, 종이책의 1.5배 ~ 2배는 들어감. 그래서 출판사들이 제작을 꺼립니다. 무엇보다 출판사들이 오디오북 제작을 꺼리는 이유는 매출 때문입니다. 아무리 오디오북 제작 비용을 "0원"으로 떨어뜨린다고 해도, 판매단가를 고객들이 종이책만큼 쳐 주지를 않습니다. 윌라가 왜 성과가 안 나올까요? 네이버 오디오북도 최상단에는 오디오북이 아니라 왜 외국어 교재의 음원이 나올까요? 우리 나라에서 오디오북에 희망을 갖기에는 "고객이 지불하려는 오디오북의 가격이 너무 저렴하거나 공짜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 1. 출판사들은 오디오북 판매로 인해 매출이 하락하는 것을 우려해 오디오북 제작을 꺼립니다. 2. 아무리 기술혁신을 통해 제작단가를 0원으로 떨어뜨려도 고객들은 오디오북에 큰 돈을 지불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니 하지 마세요. 주변에 오디오북으로 피 본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북이 800억 시장이라고요??? M사와 W사는 밀리의 서재와 윌라인가요? 순수하게 오디오북의 매출이 합쳐서 800억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오디오북 시장은 매우 미미합니다. 원래 우리 나라 최대 오디오북 회사가 네이버에 팔렸을 때 매출액이 30억원대인가? 그랬습니다. 윌라가 큰맘먹고 도전했다가 현재 크게 데이고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윌라 혁신의 숲 매출과 영업이익 수치를 보세요 https://www.innoforest.co.kr/company/CP00001799

한진
한진

@이홍열Tomi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델은 100% 음성합성이고 일반 도서가 아닌 웹소설 한정이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 우리나라 독자들의 소비패턴 등 근본적인 한계는 말씀해주신 내용이 정확하니.. 사업하기 힘든 나라죠. ㅎㅎ 웹툰 사업도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으니.. 웹소설 오디오북이 전자책을 따라갈지 웹툰을 따라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