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MVP를 만들며 깨달은, '출시하는 팀'과 '사라지는 팀'의 차이
개발자로 일하며 참 많은 대표님들을 만납니다.
열정이 넘치시다 보니 아이디어도 많으십니다. "이 기능도 있으면 좋겠고, 저 기능도 넣어야 경쟁력이 생길 것 같아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초반에 너무 많은 기능을 넣으려던 프로젝트는 끝까지 완주하기가 참 힘듭니다. 런칭 시기가 늦어지고, 그 사이 시장 트렌드는 바뀌고, 예산은 바닥나기 일쑤니까요.
3. 유연한 아키텍처가 곧 기술력 (Technical Agility) 시장의 반응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모놀리식(Monolithic)' 성을 쌓기보다는, 언제든 방향을 틀 수 있는(Pivot) 느슨하게 결합된(Loosely Coupled)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비즈니스가 바뀔 때 기술 부채(Technical Debt) 없이 코드를 빠르게 리팩토링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게 저희가 생각하는 엔지니어링의 핵심입니다.반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팀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습니다. 저희 팀이 현장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느낀 3가지 패턴을 공유해 봅니다.
1. 뺄셈을 잘하는 용기 불안하니까 자꾸 기능을 더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팀은 '지금 당장 검증해야 할 단 하나의 가치'가 무엇인지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10개를 어설프게 만드는 것보다, 핵심 1개를 날카롭게 다듬는 것이 MVP의 본질이더군요.
2. 'No'라고 말해주는 파트너 개발자에게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세요"라고 하면 편할 것 같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그 기능은 과합니다. 뺍시다." "이건 기술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니, 대안으로 이렇게 갑시다." 이렇게 비즈니스 관점에서 솔직하게 제동을 걸어주는 파트너와 일할 때, 오히려 프로젝트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3. 유연함이 곧 기술력 시장의 반응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성을 쌓기보다는, 언제든 방향을 틀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것이 진짜 기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MVP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혹시 지금 MVP를 준비하며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어야 하나?" 고민하고 계신가요?
더 자세한 개발사 선정 기준이나, 저희가 겪은 구체적인 사례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 블로그 전체 글 읽기: https://integrabbit.com/ko/blog/mvp-partnerships-success-patterns/
비즈니스와 기술 사이에서 고민 중이신 대표님들, 개발자분들과의 커피챗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하이엔드 테크 파트너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가설 검증을 위해 출시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