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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하
한보하 ·

wehomes 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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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처음 써보는 개발기라 이 글은 굉장히 짧아요!!!

발단

8월 8일 쯤인가 인터넷 기사에서 '테러리스'라는 서비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가 굉장한 인기를 끄는 것을 보고 저도 한번 이런 서비스를 제작해보고 싶었습니다. 긴 고민 끝에 곧 카눈이라는 태풍이 한국에 상륙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전개

하지만 현실은... 현재 신분이 학생이라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없어도 너무 없었습니다. 또, 시험이 끝난지 얼마 안돼 몸에 에너지가 없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빼보니 남은 시간은 단, 하루. 절망적이였으나 서비스를 성공해보고자 하였던 꿈이 있던 저는 남은 에너지를 모두 쏟아붇기로 했습니다.

위기

일단 사이트를 개발하기 위한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서버 -> firebase

  • 지도 -> ???

  • 나머지 -> 손수 제작 제가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직접 다 제작해야 했습니다.

지도 구현하기

다 정리해보니 서버, 나머지는 경험이 있으니 그렇다 해도 지도를 어떻게 구현할지를 고민이였습니다. 유명한 카카오, 네이버, 구글은 다 돈을내야 해서.. 열심히 구글링을 하던 중 엄청난 보물을 찾았습니다.

바로 MapQuest입니다. 나름 개발하기도 쉬웠고 무료라서 좋았습니다. 바로 코딩을 시작했고 금방 지도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에 흥분되어 이것 저것 만들기 시작합니다. 인터넷 검색 기능, 화려한 디자인 등등..

그러나 나중에는 이 일을 후회하게 되는데...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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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해보니 저의 코드는 맛있는 스파게티가 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주요 기능들도 오류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에는 제 머리로는 무리였습니다.

절정

그때, 저는 저의 롤모델인 이승건 대표님의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일단 핵심 가설만 검증(Proof of Concept, PoC) 해보자

-토스 이승건 대표-

이 말을 토대로 저는 여러가지 쓸데 없는 기능을 제거해나갔습니다. 심지어는 로고를 만들고 이를 사이트에 적용하는 것까지 없애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사이트에 로고가 없습니다.;;이 과정에서 MapQuest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맞게 카카오맵으로 바꿨습니다.

[런닝맨을 보며 과자를 먹으며 끝까지 힘을 내는 모습]

결말

결국 해냈습니다. 단순한 기능(필터링, 제보)만 제공하지만 확실하게 많은 사람을 만족시킬만한 서비스였습니다.

지난 1~2일간의 나와의 사투였지만 굉장히 보람찼습니다. 이렇게 저의 서비스 개발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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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데로 써보니 글의 퀄리티가 말이 아니네요.🤣 개발기를 꾸준히 적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할 일이 많아 오늘의 메이커로그를 일찍 끝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서비스를 한번씩만 방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https://wehomes.netlify.app/

위험쓰 Wehomes

위험, 재난 상황을 공유하는 지도 기반 정보 공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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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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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짧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보하님 왜 창업을 하고 싶으신가요?

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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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이랑 태풍 관련 정보는 어떻게 불러오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