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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김태민 ·

1주일만에 방문자 2000명 달성했습니다.

라이튼 서비스를 출시한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피봇 끝에 다다른 아이템이라 별다른 기대 없이 런칭했는데 생각보다 단기적인 반응이 좋아서 글을 남봅니다.

지표부터 봅시다.

일간 활성화 이용자수는 300명 가량이고, 가입해주신 라이터(작가) 수는 92명입니다. 하루에 10분 이상씩 가입을 해주고 계시고 그 중 30% 가량이 글을 발행하셨습니다. 글을 발행하신 분들 중 50% 가량이 2편 이상의 글을 발행하셨습니다.

수치를 봤을 때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B2B성 프로덕트를 런칭했던지라 B2C 프로젝트가 신선합니다. 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키는 과정이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저희의 인스타그램 광고의 CPC(click per cost)는 현재 100원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광고 효율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조회수 당 수익을 N원 정산해준다고 하면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플랫폼의 목표는 간단하면서도 거창합니다. "양질의 글을 읽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양질의 무료, 한글 콘텐츠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라이터, 더 많은 콘텐츠가 있어야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겪고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뷰징

    소수의 분들이 인위적으로 조회수를 높이거나 구독자를 늘리셨습니다. 사실 이런 어뷰징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보기는 합니다. 다만, 시스템적으로 막아놓을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2. 광고 수익이 아직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너무 당연한 문제입니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어느 정도 이상 나와야 광고주에게 연락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아직 그 단계가 아니고요. 그리고 광고를 실을만한 유명 라이터가 배출되어야 하는데 아직은 그런 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이 분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최대한 서폿해드려야겠지요.

해결방법은 차차 찾나가고 있습니다. 괜찮은 전략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또한, 가입해주신 라이터 분들께 매일 전화드리고 있습니다. 가입 경로 및 가입 계기에 관한 정보를 전달 받고, 플랫폼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가입자 분 중에 출판사 직원 분도 계셔서 전화드리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전화를 드리니까 개발상의 문제에 대해서도 곧바로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직접 소통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재밌는 점은, 라이터 분들께서 서비스 자체에 대한 글을 발행해주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다음 글을 첨부드리겠습니다.

WRIGHTn | "안녕하세요 글쓰기 플랫폼 라이튼에서 전화드렸습니다."

라이터 분들이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 및 우려사항을 솔직하게 콘텐츠로 발행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창업하면서 처음 보기 때문에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아무튼, 저희 서비스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고 팀 창업일지 유튜브도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비스 : 라이튼 | WRIGHTn

유튜브 : 두더지 창업일지 - YouTube

WRIGHTn 라이튼

세상은 더 많은 콘텐츠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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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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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beom
Hongbeom

"사실 광고 효율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조회수 당 수익을 N원 정산해준다고 하면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조회수당 50원의 지속불가능한 정산 방식이 라이튼 사업 모델 검증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저는 Pricing도 시장 검증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코멘트 남깁니다!

김태민
김태민

맞는 말씀이십니다. 우선 저희는 검증 지표로 가입자 대비 글 작성자 수, 2회 이상 작성하는지 여부, 글의 퀄리티 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태민님 메이커로그가 이번주 뉴스레터에 소개되었어요! https://stib.ee/K7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