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전예찬
전예찬 ·

조언을 구합니다

내년도 글로벌 진출을 위한 AI 프로덕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덕트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지 의견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아바타 기반 대화형 AI 서비스

캐릭터 AI는 실제 인물, 혹은 캐릭터와 채팅할 수 있는 생성AI 서비스입니다. 저희는 음성&텍스트 기반 아바타 모션 생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니, 가상의 AI와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최애 캐릭터, 혹은 인물과 마주보며 대화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200만 명의 활성 사용자와 5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보유한 레플리카(Replika)의 비즈니스 모델을 참고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1. 모션 생성 SaaS

혹자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SaaS가 제일 무난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슬랙, 노션 등 흔히 쓰는 SaaS가 어떤 나라에서 시작했는지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제품이 좋으면 충분히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딥모션은 비디오에서 3D 모션을 추출해주는 서비스로, 17명이서 연간 20억원의 반복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저희는 안면 모션에 특화되어 있고, 비디오 뿐만 아니라 실시간 웹캠, 음성, 텍스트로부터 모션을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애니매이션 더빙,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이 활용할 모션 생성 SaaS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와의 협력 기회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현재 플루언트가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B2B 엔터프라이즈 대상 솔루션 공급 사업은 글로벌에 진출하기에 여러 한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두 아이디어 중 조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제품이 있다면, 편하게 의견이나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제품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는데, 빌딩 인 퍼블릭의 강점을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

10X AI Club 그룹의 글
13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최정우
최정우

두 분야에서 사업기회를 고민해보았던 사람으로서 올려주신 내용을 다시보니 1의 경우 누가 어떤 말을 할지에 대한 콘텐츠가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2의 경우는 안면모션에 특화가 되어있다고 하시니, Head Cam 없이, ARkit 보다 좋은 성능이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정확도에 따라서는 영화나 게임에도 쓰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2에 좀 더 매력을 느낍니다.

최정우
최정우

관련된 회사가 있어서 첨부드립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31106093303

전예찬
전예찬

네이션에이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잘 하는 회사죠! 저희는 안면 모션에 강점이 있습니다!ㅎㅎ

Paul Na
Paul Na

1번은 그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이랑 대화하는 것은 그냥 호기심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는 하더라도 계속 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오죽 친구가 없으면 인공지능이랑 대화할까 하는 현타가 올 것 같습니다. 2번은 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 이 분야도 워낙 경쟁자들이 많아서 어떤 엣지를 만들어내실지 궁금합니다. 1,2번 중에 선택하라면 2번을 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