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합니다
내년도 글로벌 진출을 위한 AI 프로덕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덕트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지 의견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바타 기반 대화형 AI 서비스
캐릭터 AI는 실제 인물, 혹은 캐릭터와 채팅할 수 있는 생성AI 서비스입니다. 저희는 음성&텍스트 기반 아바타 모션 생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니, 가상의 AI와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최애 캐릭터, 혹은 인물과 마주보며 대화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200만 명의 활성 사용자와 5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보유한 레플리카(Replika)의 비즈니스 모델을 참고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모션 생성 SaaS
혹자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SaaS가 제일 무난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슬랙, 노션 등 흔히 쓰는 SaaS가 어떤 나라에서 시작했는지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제품이 좋으면 충분히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딥모션은 비디오에서 3D 모션을 추출해주는 서비스로, 17명이서 연간 20억원의 반복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저희는 안면 모션에 특화되어 있고, 비디오 뿐만 아니라 실시간 웹캠, 음성, 텍스트로부터 모션을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애니매이션 더빙,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이 활용할 모션 생성 SaaS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와의 협력 기회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현재 플루언트가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B2B 엔터프라이즈 대상 솔루션 공급 사업은 글로벌에 진출하기에 여러 한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두 아이디어 중 조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제품이 있다면, 편하게 의견이나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제품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는데, 빌딩 인 퍼블릭의 강점을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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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야에서 사업기회를 고민해보았던 사람으로서 올려주신 내용을 다시보니 1의 경우 누가 어떤 말을 할지에 대한 콘텐츠가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2의 경우는 안면모션에 특화가 되어있다고 하시니, Head Cam 없이, ARkit 보다 좋은 성능이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정확도에 따라서는 영화나 게임에도 쓰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2에 좀 더 매력을 느낍니다.
관련된 회사가 있어서 첨부드립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31106093303
네이션에이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잘 하는 회사죠! 저희는 안면 모션에 강점이 있습니다!ㅎㅎ
1번은 그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이랑 대화하는 것은 그냥 호기심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는 하더라도 계속 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오죽 친구가 없으면 인공지능이랑 대화할까 하는 현타가 올 것 같습니다. 2번은 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 이 분야도 워낙 경쟁자들이 많아서 어떤 엣지를 만들어내실지 궁금합니다. 1,2번 중에 선택하라면 2번을 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