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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팔아야 잘 팔릴까?
7월 말에서 8월 초는 진짜 안 팔려요.
패션 업계에서 꽤 오래 종사했던 한 창업가 분과의 커피챗 도중 이런 말씀을 하셨다.
우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패션 커머스를 붙이고 디지털 옷장에서 구매 전환율을 확인하던 중이었다.
물론 많은 고객 인터뷰와 내 평소 구매 패턴을 통해 계절과 의류 구매간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데이터가 궁금했다.
그래서 찾아 봤고 좋은 자료를 발견했다.
[계절 변화에 대비하는 패션 업계의 자세] - 빅인사이트·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
아래 내용은 이 자료를 요약 정리한 것이다.
겨울 상품 판매량은 3월부터 빠르게 감소
=> 3~4월에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하여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음
여름 상품 판매량은 3월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5월 말 최고치
=> 점점 더워지는 시기에 대비하려는 소비자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미리 5~6월 시즌 기획전을 하는 것을 추천
기온이 오른다는 예보가 떴을 때 판매량이 증가
=> 일기예보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다 한 발 먼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
비가 오는 날 또는 구름이 많은 날 패션 액새서리 판매량 증가
=> 상대적으로 실내에 머무르게 되는 비 오는 날에 온라인 쇼핑도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유추
이 외에도 계절 및 기온에 따른 매출 상관관계는 여럿 있을 것이며 이에 따라 구매 전환율에도 크고 작은 영향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우리 프로덕트가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 지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지표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을 통제할 방법을 찾거나 대체 지표에 대한 리서치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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