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나를 그대로 아껴주고자 합니다
요즘 제 주변을 살펴보면, 다들 일 때문에 바쁘다고 하면서도
사이드 프로젝트니, 자기 개발이니, 심지어는 창업까지 병행하며 참 열심히 사는 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나만 이렇게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걸까, 혹시 뒤처지는건 아닐까 싶어
불안한 마음에 뭐라도 새로 배워야할 것 같아서 부트캠프도 알아보고 있는데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던 와중 최근에 한 모임을 통해서
각자 업계에서 나름 성공하신 분들을 만나 얘기를 나눠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대화를 해보며 느낀 점은, 물론 그분들도 매우 열심히 살아가시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행동과 말투에 왠지 모를 여유가 늘 베어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레 제 고민에 대해 조언을 구하였고 돌아온 대답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우선 목표하는 바를 명확히 하자.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감정이 들었으며,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확실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기록과 회고를 통해 내가 현재 목표한 바에 대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면,
주위의 큰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단단히 뿌리를 내려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가 왜 불안한 감정이 들었는지,
혹 명확한 목표 없이 남들을 따라하기만 하려한 건 아닌지,
어떻게 하면 문제의 원인을 해결할 수 있을지를 적어보는 노력을 통해
스스로를 보다 잘 이해하는 시간이 지금의 저에게는 꼭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이런 감정회고에 대해서 잘 정리된 글도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모임 서비스에서 발행한 글인데, 그 외 다른 분들의 회고 인터뷰도 있고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은 2024년 모두들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고, 마무리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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