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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

메이플 월드: IP를 활용한 접근성-수익성-커뮤니티성 Flywheel


메이플스토리는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부터 플레이 했었다. 아버지가 만들어 준 넥슨 계정으로 열심히 몬스터 잡으면서 페리온-전사로 2차전직도 하고, 아란으로 140 정도 찍은 적도 있다. 사실 메이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너무 기본이긴하다.

최근 IP,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게임, 커뮤니티 같은 토픽으로 이것저것 보다보니 메월드라는 어마무시한 프로젝트를 알게 됐다. 아래 영상이 워낙 잘 정리되어 있어 간단하게 요약만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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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아 잘 봐, 게임은 이렇게 만드는 거야 [메이플스토리 월드]

#광고 #메월드 #메이플스토리월드메월드 입문 추천 영상: https://youtu.be/asmjlWYxXqQ조코딩님께서 만드신 영상입니다 강추메월드 개발자 센터: https://maplestoryworlds-developers.nexon.com/ko/docs/?postId=464코...

https://www.youtube.com/watch?v=xfl1kQpjwLk


사실 메이플은 보유한 IP로 카드, 모바일 게임, 디펜스 게임 같은 걸 만들어 왔다. 다만 모두 성과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넥슨은 어떻게 하면 메이플 IP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게 메월드다. 내가 봤을 때 거의 로블록스 같은 걸 만들었다고 보인다. 제공된 무료 애셋들이 있고, 누구나 직접 맵과 게임을 개발할 수 있으며, 직접 만든 애셋을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익화를 한다는 점까지 모두 유사하다. 하나 다른 점은 메월드는 강력한 IP를 보유했다는 것이다.

메월드를 통해 특정 시점의 메이플스토리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은 메이플 클래식 버전을 만들었다. 내가 6살 때 플레이했던 메이플 감성을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또한 기존에 넥슨이 직접 만들었다가 폭망한 시리즈들을 유저들이 더 재밌게 직접 만들어서 여러 종류의 게임들이 생겨나고 있다.

넥슨은 아래와 같은 Flywheel을 만들려고 한다.

접근성(유저 유입) -> 수익성(개발자가 돈 벌고, 넥슨은 수수료 받고 컨텐츠 재투자) -> 커뮤니티성(메월드 유저끼리 플레이하고 입소문)


이중에서도 훌륭한 컨텐츠가 먼저고, 그래서 아래와 같은 전략을 실행 중에 있다.

  • 수수료 23년 5월까지 면제
  • 크리에이터 펀드
  •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 메월드 홍보를 위한 행사


[질문]

  • CCM에 계신 분들은 어떤 커뮤니티 플라이휠을 만들고 있나요?
  • 멤버들이 컨텐츠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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