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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고영일 ·

#2 알아야 일을 하지.

많은 분들의 의견들과 격려속에서 만들어져 갑니다.

위 글에 이어진 제 앨범의 스토리 입니다.

' 알아야 일을 하지 '

현 시장에서 우리가 의도한대로 충분히 잘(?) 플레이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때 당시 시공이라는 것으로만 먹고살고 있었습니다. 공사를 멈추면 우리는 죽는 것이에요.

제가 고강이 리뉴얼 되기 전에는 운영진들이 전부 기술자였기 때문에 공사에 대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처리가 매우 용이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 운영진들 중 실무자는 저 혼자입니다.
(사업이란 영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내가 갖고있지 않은 능력으로 주변을 채웠기 때문입니다.)
우리 팀원들은 타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공사하는지에 대해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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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4시반에 공사가 끝나고 편의점에서 찍었습니다.

사진에 담기는 시간은 정말 찰나지만 이러한 시간을 사실 1년가까이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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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한편 에서 잠든 팀원들 입니다. 이렇게 잠든 사진은 제 앨범에 수두룩 합니다. 이런 희생을 녹여낸 우리 팀원들은 회사로서의 보상을 반드시 가져갈 것을 확신합니다.

소비자들의 공사가 저를 넘어 우리 팀원들이 개인적으로 진행 할 수 있게 된 것은 약 3개월 남짓이 지나서 부터였습니다. (아래사진은 우리 팀장님 입니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고객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을 만큼 지식과 지혜가 쌓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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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또는 수십 년의 업력을 가진 그 어떤 곳보다도 우리 팀장님의 고객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우리 팀장님의 성과들은 저에게 여러 식견을 안겨주었습니다.

역시나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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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보면 저는 인복이 보통이 아닌가 봅니다.
여담으로, 수백억의 매출을 내고 계시는 대표님께서 " 여기 종교 집단인가요? 다들 뭐에 홀린 것 같아요 "
라고 하신 적도 있었지요.
.

.

.

' 회고라는 것 정말로 감사한 것 같네요.

이런 내용을 담아가면서 저는 고마움을 느끼게 되고요, 또 멋지고 기쁘고... '


공사현장들을 다니면서 견적을 내고, 납품을 하고, 하자를 경험하며 글자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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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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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제 집에 오셔서 우리 팀장님이 직접 공사 현장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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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강타일 당도 최고 '

건물 전체 공사를 진행할 때 입니다. 잠깐 쉬는 사이에 잠든 팀장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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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공사 도면과 규율을 벽에 붙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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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각기 다른 능력이 아닌, 현 업의 이해를 위해 우리 팀은 깊은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그 덕분에 현재 우리의 팀원들은 평범한 기술자보다도 더욱 전묵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제 능력을 갖춘 우리는 혁신성 이전에, 사업이라는 영역에 도달 되기 위한 시스템을 짜고자 합니다.

#3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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