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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김수윤 ·

하나의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고 돈을 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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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x500 Fireside chat🔥

아직 MVP는 없고 BM만 있지만 감사하게도 선정되어 참석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에서 공간 디자인 자동화 기술을 보유하고있는 Planby의 노현섭 대표님을 만나뵙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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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pivot을 하면서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겪은 대표님들의 경험과 500Global의 프로그램 리더 피터님의 연설 속에서 조금 더 효율성을 높여 빠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인사이트, 투자자의 관점에서 중요시되는 포인트 등을 들으면서 정말 창업이란 것이 막연하지 않고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들의 엄청난 실행력에 놀라웠다.

배운것들을 약간 공유하자면,

1) 단 1개의 기능으로도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제품이여야 한다.

>많은 리소스를 넣어야하는 제품은 스타트업이 하면 안된다.

2) 구성원 모두가 납득이 될 때까지 의논을 거쳐 pivot해야 한다.

>멤버이탈을 최소하 하는 방법

3) 커뮤니티와 컨텐츠 빌딩이 힘들다는 것은 PMF가 힘들다는 시그널 일 수 있다.

4)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제품의 고객이 되고, 그 고객을 타겟으로 제품 빌드업 및 마케팅이 필요하다.

>ex. 부동산 중개플랫폼은 부동산 중개인이 타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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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세션에서는 근처에 앉은 파운더들이 모여 창업 아이템의 문제와 솔루션을 재검토 해보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템을 토론하면서 각자가 만족할만한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을 겪으며 집단지성을 경험했다.

오늘도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오신 창업가분들은 내일부터도 타이트한 일정들이 있음에도 여전히 식지 않는 열정으로 행사가 끝나고도 스타벅스가 문닫는 시간까지 커피챗을 통해 문제에 조금 더 깊이있게 파고들며 진심으로 상대의 문제들이 해결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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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사회의 문제를 자신의 기술로 해결해보고자 발로 뛰고 있는 그들과의 만남은

나의 현재 위치를 알게했고,

내가 그다음 해야 할 일이 명확해졌으며,

서로 기꺼이 돕고자 하는 따뜻한 지지를 얻었고,

식지 않는 열정과 전문성을 느꼈고,

막연한 가설도 함부로 하지 않고 비판적 접근을 통해 어떻게 실현시킬지 고민하는 태도와 문화를 배운 시간이었다.

그렇게 그들은 하나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세상을 바꾸고, 돈을 끌어당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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