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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eong kim
jinyeong kim ·

대통령상을 받으면 취재가 얼마나 쇄도할까

대통령상을 받으니 새해를 맞아 쏟아지는 취재 요청과 제안들로 하루가 정신없었다.

TV 프로그램 한 곳, 유튜브 한 곳, 언론사 7곳

그러나 제안의 대부분은 “돈을 내면 기사를 실어준다”거나 “상을 준다”는 식이었다. 내 아이템이 혁신적이고 훌륭하다며 언론사 사장님이 직접 와서 시상하고 1:1 기념 사진을 찍어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마케팅 플랜에 언론보도를 통한 광고와 홍보 예산을 잡아두긴 했다. 그보다 중요한건 마케팅 성과로 인지한 유저들의 만족도이다. 만족하며 사용하고 주변해 추천해 줄 정도로 준비가 되었는가? 당연히 아직이다. 연초에 이미 홍보 예산을 모두 소진했다고 정중하게 고사했다.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연락드리겠다”고 남기며 모든 답변을 마무리했다.

한편, 유선으로 연락이 온 한 곳은 내 거절에 기분이 상했는지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그 순간에는 조금 아쉬웠지만, 이 경험이 나에게 더 큰 교훈을 주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홍보 기회를 만들고, 전략적으로 예산을 활용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런 경험이 쌓여, 더 탄탄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거라 믿는다.

대신에 내일 ytn 생방송 라디오 인터뷰는 찐이다. 메이커가 뭘하는지 궁금하다면, 17일 금요일 10:15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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