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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룸
한이룸 ·

무자본 쇼핑몰 창업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한이룸입니다.

최근에 POD 비즈니스에 관심이 가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유튜브에 담았습니다.

처음 녹화를 하고 영상을 보니 1시간 30분이나 되었고, 줄이고 줄여 1시간이나 되는 유튜브에서 시청하기 매우 힘든 시간대로 편집이 되어 버렸습니다.

POD는 Print On Demand의 약자로, 인쇄판매 모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티셔츠나 머그컵, 쿠션, 액자 등의 프린트를 해서 판매를 하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예전에 혹시 퓨마 브랜드 패러디한 이미지 보신적있으신가요? 이런 패러디한 이미지를 티셔츠로 만들어서 판매가 잘된 사례가 있었는데요.

이런 모델을 POD 비즈니스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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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모델을 생각한 이유 첫 번째는,

실행력을 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었습니다.

이커머스를 알려드리다 보니 첫 번째 이커머스 비즈니스 실행을 잘 못하시는데 그 이유는 소싱을 어려워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소싱의 난이도를 드라마틱하게 낮추는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POD 모델이 눈에 띄었습니다.

두 번째는

POD는 고성장 비즈니스입니다.

2030년까지 평균 성장률이 25.8%로 예측할 정도로 매우 성장폭이 높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환경과는 다르긴 하지만 미국은 Etsy라는 사이트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저의 목적은 많은 분들의 '실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실행을 하고 실패를 해야 성공에 가까워진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행히도 POD 모델을 준비하는 중에 '트래픽설계자'가 출간되어 그 안의 내용을 참고하여 영상에 담았습니다. 늘 제 머릿속에 맴돌던 생각을 러셀브런슨의 권위를 빌려 이야기를 아니 어찌나 편하고 시원하던지요.

제가 트래픽 설계자에 관심을 갖는 내용은 '제품을 팔기 전에 드림 100 리스트'를 만들어 그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세일즈를 만들어내는 과정이었습니다.

POD의 타깃은 스마트스토어에 올려 매스 하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타깃 한 고객을 직접 찾아가 팔아 내는 전략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러셀브런슨이 말한 대로 '제품'에 집중하면 망하고 '고객'에 집중하면 성공한다라는 말을 뼛속까지 새기며 POD 모델에 적용해보려고 했습니다.

I HATE GOLF

저는 약간 독특하게도 네거티브 한 브랜드 전략으로 I HATE GOLF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100% POD 모델로 디자인된 사이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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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hategolf.shop/

I Hate Golf - For people who really hate golf

You hate golf, you're going to hate it, or you just don't like it for no good reason: it's a major polluter, there's a lot of lobbying and political corruption, you have to spend 4+ hours on it, and it costs too much money.

www.ihategolf.shop

 

브랜드에서 네거티브 전략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골프가 싫어진 마음이 고객에게 전달이 되고 공감이 될 수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ㅎ

골프가 싫어진 이유의 공감을 위해 웹사이트에서 환경오염과 링크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판매 수익의 50%를 환경오염기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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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림100 고객 리스트를 미리 만들었습니다.

우선 어쩌면 당연하게도 골프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는 없었고, 게시글마다 골프가 싫다고 포스팅을 한사람들은 종종 눈에 띄어 글을 모두 저장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최근에도 골프장반대 시위를 하시는 분들의그룹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환경관련 해시태그, 유튜버 등도 저장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골프를 좋아하는 커뮤니티에 직접 올려볼 예정이구요.(쫒겨날거 같지만)

그리고 골프용품만 파는 전문몰에 입점 제안을 해볼 예정입니다.

이 모든건 1년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일 들이었습니다.

I HATE GOLF, NICE SHOT, I LOVE GOLF

사실 골프가 싫은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지만 어쩌면 골프가 좋은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일지 모르겠습니다.

'애증'과 같은 느낌이죠.

I HATE GOLF, NICE SHOT, I LOVE GOLF

가 되는 루틴이 흔하거든요.

저는 I HATE GOLF의 모자를 쓰고 필드에 올라가는 사람들을 늘 상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골프가 싫다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심리에 편승하려는 이 오묘한 심리적 미동이 나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 13분과 다른 커뮤니티 그룹에서 POD 모델을 실행 해보고 있는데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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