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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운
장영운 ·

[230906] 일간 장영운, 최소 단위의 사이드 프로젝트

연애야말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소 단위의 사이드 프로젝트가 아닐까?

연애 상대를 찾는 것은 고객 발굴, 상대방이 바라는 연애의 형태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은 문제 정의, 내 자신이 상대방의 바람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지의 여부는 PMF 찾기라고 비교할 법 한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니 좋은 메이커와 좋은 연애 상대간에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평소에도 고객 (혹은 상대방)의 욕구와 필요, 문제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는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 (혹은 자기 자신)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가?

제한된 시간동안 고객 (혹은 상대방)에게 지속적인 와우 모먼트를 제공할 수 있는가?

이는 디스콰이엇 사용자들은 좋은 메이커이기 때문에 좋은 연애상대라는 합리적인 결론으로 이어지게 된다.

🐸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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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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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ang
David Bang

이터레이션을 빠르게 많이 돌 수록 머신러닝 성능이 좋아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