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전환기, 기회와 도전, 그리고 노력 / 취미에서 부업으로, 부업에서 본업으로
이 이야기는 지난글 "30년사 이야기"의 확대판으로 취미에서 부업 그리고 본업까지 성장하면서 전환점이 되었던 기회를 정리하며 제 기회를 나열해보니 여덜단계로 볼 수 있어 이야기를 정리해봅니다.
누구나 사람에게는 분명 본업과 취미가 따로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 로 구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세가지가 모두 하나의 주제로 통일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다행히 저에게도 학창시절 기회가 주어졌고 취미로 시작한 학습이 현재의 제 삶에 도움이 주는 인생 전환의 시점이 되었습니다. 저희 변환 시점과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첫번째 기회는 고교시절(1985년) 부모님의 영향으로, 사실 컴퓨터학원을 하려다 포기하면서 8bit 컴퓨터(대우 IQ1000)을 중고 매매시 두대를 달라고 하여, 한대는 APPLE로 교환하여 전혀 다른 두대의 컴퓨터를 독학으로 공부하게 된 계기였다. 가장 좋은 발전은 좋아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노력하고 독학으로 공부하며 학습하고,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2. 두번째 기회(1988년)는 제 스스로 제가 경험하고 싶은 직업에 새로운 도전을 하였다는 것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른 나이에 컴퓨터 학원에서 아는 지식으로 강의)Z-80)를 시작했었고, 용산 나진상가 처음 생길때 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면서 조립 판매 기술을 배웠으며, 삼보컴퓨터 매장에서 A/S 직원으로 방문 수리기사의 경험, Cobol 개발자로, D-base 개발자, 웹 기획 PM 등의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3. 세번째 기회(2003년)는 직업(두번째 계기의 경험)과 더불어 새로운 경험이자 취미인 블로거이자 얼리어답터로서의 경험을 시작하였다. 네이버에서 블로그가 생긴 것이 2003년, IT 기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두번째 직업적 한계와 이직, 스트레스 등이 있었지만 세번째 계기가 나의 인생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약 5년간의 병행(직업과 취미이자 부업)이 승부수가 되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70914/8489971/1
4. 네번째 기회(2008년)는 세번째 기회와 사회적 커뮤니티(오프모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주었다. 모임에서 스터디를 하며,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타인에게 전달하며, 27명이 공동으로 집필하게 된 책(취미가 부업에서 본업으로 성장하기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기 / Blogos)에 담겨있는 이야기이다. 이 경험과 기회를 통해 다섯번째로 도약할 수 있는 변화의 물결에 참여하게 된다. 책의 내용 중 제 이야기 전문이 있는 https://blog.naver.com/leeks219/30041464044
5. 다섯번째 기회(2009년)는 지금부터 딱 10년전인 네번째 기회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검색을 통해 나의 이름이 알려지고 부업으로서 강의(특강)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다. 이미 취미를 통해 알고 있는 지식을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이라는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 향후 본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되었다.
6. 여섯번째 기회(2011년)는 직장을 관두고 프리랜서로 특강을 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면서 컨설턴트로 입문하게 되었다. 과거의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정부부처가 요구하는 기준의 경룍과 실적을 준비하여 컨설턴트로 진입하면서 안정적 수입과 새로운 기회를 만들게 되어 부업이자 본업이 두가지로 확대되는 시점이었다.
7. 일곱번째 기회(2011년)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준비하고자 시간대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학력에 투자, 석사와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잡과 학업을 병행하게 된 기회이다. 여섯번째 기회에서 경력과 더불어 학력이 시간당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본이었으며, 스스로에게 새로운 도전을 위한 공부이자 결과였기 때문이다.
8. 여덜번째 기회(2019년) 두번째 기회부터 30년, 다섯번째 기회로부터 10년, 이제 트렌트 주기가 빨라지고, IT 분야에서는 매년 독학으로 공부해도 항상 부족한 시점, 개인 혼자로서는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팀플레이를 위한 협업 스터디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장가능한 분들과 프로젝트 컴퍼니를 구축하며, 전문가와 예비창업자 또는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공동 성장할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9. 아홉번째 도전(2021년), 멘티였던 친구가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독립적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설립 운영의 기회가 생겨 함께할 팀멤버를 구성하고, UC버클리와의 라이선스를 통해 북미진출 프로그램을 울산시청 지원, 울산테크노파크와 진행하게 되었다 (링크: https://energy.ketep.re.kr/globalenergy/site/main/board/global_support/3467 ), 해당 프로그램 외 스타트업 발굴 및 보육을 위해 AC 산하 투자조합을 설립하고 약 100여개 업체 대상 매달 공개 온라인IR을 진행하였으나 최종 투심위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어 최종 투자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이 많았다. 아쉽게도 운영사의 인건비 지출 등 손실이 증가함에 따라 창업기획자 반납까지 하게 되어, 2023년 폐업 절차를 밟게 되었다.
10. 열번째 2023년 나를 위한 성장과 도전을 위한 쉼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인사이트도 얻고, 같은 방향, 같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을 모으려고, 새로운 피벗을 통해 즐겁게 일하면서 보다나은 나, 우리들을 위한 미래를 만들어 보려한다.
누군가에게는 한두번의 기회로, 누군가에게는 수십번의 실패를 통해 단 한번의 성공을 이루기도 한다. 나에게는 여덜번의 기회 이전에 본업인 직장인 생활에서 20여년동안 셀 수 없는 입사와 퇴사(짤림)를 겪으며 직장인으로서 회의와 이 분야(IT)에 들어온 것이 잘한 것인지 고민도 많이 했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습관화된 학습과 노력, 구체적 실천, 시행착오를 거쳐 성장을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언젠가 운이 찾아옵니다. 운을 손쉽게 가져가시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회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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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기회, 그리고 전환점에 대해 작성해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때론 지난 시간을 돌이켜볼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껏 보내오신 IT 분야의 경험이 짧게 축약된 글이지만, 인사이트와 애정, 그리고 성장의 시간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쉽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숨겨진 스토리들을 더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덧글에 대한 디스콰이엇에서 메일로 와서 잘 읽었습니다. 숨겨진 스토리 둘만 듣기 아쉽다면 가능하신 일시 알려주시면 비하인드 스토리 & 오프 미팅을 통해 몇분이 함께 만나 서로간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반년과 일정에 따라 디스콰이엇을 통해 공개 행사(물론 소수인원)를 통해 함께 하였으면 생각해 봅니다.
귀한 시간을 내 주신다면 저야 언제든 좋습니다~~ 디스콰이엇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뵐 수 있는지를 잘 몰라서 강석 대표님께서 원하시는 방법과 일정을 제안 주시면 참여하겠습니다.
제 010-4216-6294 번호로 문자를 통해 브런치 또는 저녁식사겸 뵙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신 일정주시면 선택하여 뵈면 될 것 같습니다.
네. 문자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