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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건
고영건 ·

[Proj. Domino] 2.18 (15일차) 기록

하루 요약

- 피봇 원인 분석

- 타겟 접촉 방식 구상

- 전단지(매게체) 제작

포스터(어두운).jpg

- 오프라인 마케팅 장소, 시간 선정 시 고려사항 구상

- SNS 글 게시, 인플루언서 참여 유도

인사이트

- 내가 말하려고 하고, 의미하는 바를 더 자세하게 정의할 수 있도록 연구해야함

-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일부만 보지 않았나 뒤돌아 봐야한다.

인사이트 세부사항

- 피봇 원인 분석

내가 말하려고 하고, 의미하는 바를 더 자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연구해야함.

내가 작성한 표현의 모호함에 의해 내 다른 생각에도 영향을 끼쳐 분명하지 않게 된다.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서 "허구의 완성된 모습의 솔루션을 보여준다"는 것은

실제 수요 (a 서비스를 b가격에 구매할 사람의 수)를 확인하기 위해 수요자의 인식에 없는 것이지만 있는 것으로 둔갑시켜서 착각하게 함을 의미했다.

그러기 위해서 내 노력의 방향은 실체가 없는 서비스의 기능,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효과가 있는 것 같아보이는 영상들을 제작하여 수요자들을 착각하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소요시간, 신뢰, 이후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솔루션을 기획해가면서 타겟을 모아 수요를 제한적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방향을 피벗하는 것을 결심할 시점에서는

기존 목적인 실제 수요를 확인하는 것의 이점이 바뀐 방향과 양립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요시간, 신뢰, 이후 활용성이 좋지 않은 것의 대척점에 서 있는 것이 되어 버렸다.

만약 피벗 결심 시점에서 내가 새로 하려는 방향을 소요시간, 신뢰, 이후 활용성 문제를 해결하고, 실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 "솔루션을 기획하고 타겟을 모으고, 실제로 있는 것 처럼 보여주어 실 수요를 확인하는 것"으로 더 구체화 해서 생각하고 작성했다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 전단지(매게체) 제작

17일까지 "타겟"을 본인 스스로 느끼기에 우울한 상태가 걱정되고 또 불안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정의했다.

전단지 마케팅의 목적은 타겟을 찾고 내가 예상한 문제, 문제의 발생 원인을 타겟이 느끼는 것과 같은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문구를 제작했다가 수정을 했고, 거기서 문제를 발견했다.

전)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을 때

후) 우울한 건 걱정돼도, 말할 곳 없을 때

전자를 선택했던 이유는 라임이 맞는 것과 말할 수 없게 되서 생기는 고립이라는 키워드 때문이었다.

이 때의 선택은 내가 노트에 생각을 정리하면서 적었던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람"에 꽂힌 채 했던 의사결정이었다.

다 만들고 시간이 지나고 보니 타겟과는 큰 상관 없는 우울감과는 상관없이 말 못할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유도하는 것 같았다.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일부만 보지 않았나 뒤돌아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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