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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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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 하자. 하지만 안일하게 생각하지는 말자.
근래에 내면에서 계속 외쳤던 말은 just do it이다. '하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막상 책상에 앉아서 계획한 태스크를 하자니 출발부터가 안되는 느낌을 받았다. 하기만 하면 되는데 자꾸 브레이크가 걸리고 진짜 멈추고 다른걸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직감이 들어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다가 결론적으로 Just Do It의 의미에 대해서 나만의 정리가 됐다.
just do it은 참 좋은 말이지만 이 말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있는 것 같다. 실력과 요건을 갖추었으나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무언가를 더 배우고 나서 해야 한다고 여길 때 일단 아는 걸로 해보라고, 하자고 외칠 수 있는 것 같다. 겸손 그만 떨고 just do it!
만약 계획한 태스크가 개발이었다면 그냥 했을 것이다. 그런데 따지자면 마케팅 태스크였기에 do it을 못했던 것 같다. do it을 하기에는 마케팅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른다.
겸손은 최소한의 것을 갖춘 자들을 위한 말이다. 겸손을 떨 만큼의 실력이 되지 않았다면 do it할 생각말고 실력을 갖추자.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자.
"안일 <---> 겸손" 이 스펙트럼의 중간 이상이 됐을 때 just do it을 외치자.
<랜딩페이지를 먼저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진심으로 들기 시작한다.>
사전예약을 받기 위함이 아니다.
반응을 보고 싶은거다.
반응을 설계해야 한다.
사전예약은 정말 정말 마지막 단계이다. 장벽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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