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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정재원 ·

농담곰, 치이카와, 오판츄우사기에 투자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매쉬업엔젤스 정재원입니다.

이번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1개월동안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저처럼 게으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 브런치에서 한달간 글을 쓰지 않으면 재촉하는 알림을 보낸답니다 :(


이번에는 시리즈물로 IP 비즈니스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Web3, 생성형 AI, 로보틱스에 대해서는 이미 훌륭한 아티클이 많기도 하고, 매일 일로 접하다보니 저의 취미활동으로까지 다루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가장 먼저 제가 요새 관심있게 지켜보는 캐릭터 IP인 농담곰, 치이카와, 오판츄우사기에 대해 끄적여본 글을 공유드립니다. K-POP, F&B 등 다양한 IP 비즈니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브런치 원문


농담곰의 성공
  • 작가 '나가노'의 트위터 낙서로 시작해 라인스탬프, 팝업스토어, Loft와 같은 잡화점으로 빠르게 확장함
  • 원래는 텍스트와 잘 융화될 수 있는 밋밋한 캐릭터의 오너캐로 시작했지만, 점차 다양한 등장인물이 추가되며 세계관이 구축됨
  •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으나 '21년 판권 종료. 올해 '담곰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판권을 얻으며 CU와 콜라보하기 시작함
일본을 휩쓸고 있는 치이카와
  • 나가노 작가의 두번째 IP로, '뭔가 작고 귀여운 녀석들'이라는 뜻
  • '22년 일본 트렌드 베스트 2위 등극
  • 국내 유통을 대원미디어에서 담당하며, 농담곰에 비해 판권 리스크 적은 편
농담곰과 치이카와의 성공요인
  • 트위터를 통해 일본 문화가 국내에 빠르게 스며듦
  • 소품샵 등지에서 국내에 미출시된 현지 굿즈를 팔기 시작함
  • 국내의 주요 플레이어의 다양한 유통 채널: 팝업스토어, 서점
  • 국내에 자리잡은 가챠 문화와 잘 어울림 - 아이돌 앨범깡과 유사
Next 치이카와: 오판츄 우사기
  • K-POP 덕후인 작가가 틱톡, 유튜브에 숏폼 영상 올리다가 자리잡은 캐릭터
  • 아직은 트위터나 국내 소품샵에서 유통되는 단계
초기 VC가 투자할 수 있을까?
  • 핑크퐁, 캐치!티니핑 등 투자 유치 사례는 충분함
  • 지표가 없더라도 팬덤 문화와 IP 유통구조에 대한 이해가 있는 팀이라면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
매쉬업벤처스

매쉬업벤처스는 2013년에 출범한 ICT 분야 특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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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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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정재원

감사합니다, 다운님! 디스콰이엇과는 다소 맞지 않는 주제의 글이라고 생각해 올릴까말까 고민하였는데, 이렇게 잘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뿌듯합니다 :)

Jung Mi Park
Jung Mi Park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귀여운 고양이 IP를 가지고 노트, 그립톡, 담요 등등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기에 위 글이 더 와닿네요. 커피챗 신청 드려도 될까요? :)

정재원
정재원

안녕하세요! 그럼요, 얼마든지 신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