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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최정우 ·

Post-Truth 시대의 진실의 의미에 대하여

DALL·E 2023-12-05 02.22.24 - A person standing at a crossroads, facing a choice between two paths. One path is dark, ominous, and foreboding, representing a difficult or negative .png

세상에는 착한사람과 나쁜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자기 자신입니다.

 

우리는 뉴스를 보면서 남의 기준을 듣게 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해당 내용에 동조 또는 비판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게 됩니다.

한편,

우리는 여러 부분에서 정보불균형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초개인화 시대에 연결되서 자신이 속해있는 필터의 가치가 항상 옳음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갑니다.

DALL·E 2023-12-05 02.33.58 - An imaginative scene showing five people, each in their own transparent bubble. Inside each bubble, the person is surrounded by their favorite things,.png

결국,

사람들은 보기 편한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받아들이기 쉬운 쪽만을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필요한 진실은 때론 불편합니다.

이런 진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비록 동의하지 않더라도,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현재의 시스템에서 불편한 현재는 우리 곁에 없습니다.

지난 10월 한 달 정도 뉴스 요약 뉴스레터를 서비스해보았습니다.

제게 온 첫 피드백은 "제가 보고싶은 것만 보게 해주세요" 였습니다.

뉴스에서는 특히 보고싶은 것만 보게 해주는 서비스는 많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불편한 현재를 불편하지 않게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 됩니다.

 

혼자 고민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 함께 의논할 분을 찾고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댓글, 커피챗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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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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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이성규

관련해서 최근 본 재미있던 아티클이 하나 떠오르네요. 500개 AI 봇으로 가상 SNS를 만들어서 실험한 기사 입니다. (3가지 케이스 A SNS 는 보고싶은것만 보여주는 알고리즘 적용, B SNS는 누구나 같은 좋아요순, C SNS는 오히려 반대성향이 좋아하는 것으로 보여주기) https://www.businessinsider.com/ai-chatbots-less-toxic-social-networks-twitter-simulation-2023-11 내용 정리 스닙: https://www.snippod.com/snip/uw8f6txr7b9i

최정우
최정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성향은 그럴수 밖에 없지만, 정보적으로 편향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성규
이성규

네. 저 실험은 정치적인 성향을 더 많이 고려한 것 같긴 해요. 그리고 보기 싫은 것을 보여줘도 동일하게 SNS를 이용할 것이라는 가정을 한듯.... 아무튼 저도 유사한 고민을 해보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유저가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것만으로도 벅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