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박종한
박종한 ·

New Aesthetica Report #1 | 091123

image.png

일주일에 적으면 2회, 많으면 5회까지 제가 Design-tech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한 것을 New Aesthetica Report 로 보내려고요!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의 Morning Study

제가 쓰는 노트 앱인 Reflect.app 에 Morning Solitary Study라는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오전에 PT 스케줄이 없으면 가장 일찍 출근해서 다들 잘 때(우리 팀은 늦게 자고 늦게 출근합니다) 말짱한 정신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아무래도 훨씬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거든요.

  • 오늘은 Design-tech 에 대한 굳어 있던 내 머릿속을 재활성화하는 시간. 디자인 전반과 디자인 테크에 대해 기존에 보던 웹사이트들을 오랜만에 들어가 보고, ‘예술 산업’, ‘인공지능과 디자인’등의 키워드로 DBpia에서 논문들을 인용순으로 다운받았다. 홍익대학교 감사합니다.

  • 이번 주 일주일의 목표는 이 사업에 대한 내 철학을 설명할 때 발생하는 비약을 제거하는 것이다. 미학과 기술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오나 여전히 19년도 1학년 시절의 아이디어에 머물러 있다. 부끄럽다!

  • 논문들을 와르르 받아서 Resourses 폴더 안의 0911 스터디 폴더에 넣고 1-인사이트 있음, 2-특정 포인트에서 인사이트 있음, 3-딱히 볼 필요 없음으로 분류하기 시작했다. 애플 기본 preview앱의 highlight 도구도 활용하고 있다. 논문 작성자의 소속과 상태에 따라 미학 관점으로 접근하는 사람, 미술 시장 관점으로 접근하는 사람, 비즈니스 관점으로 접근하는 사람, 그냥 졸업하고 싶은 사람 등 다양했다. 그래서 재밌다.

  • 이 토픽을 다루는 유망한 영문 저널은 어디인지 얼른 알아봐야 할 듯. 한국어로 쓰여있는 국내 학계는 매우 좁고 느리다(언어의 한계로 어쩔 수밖에 없다).

  • AI 디자인 툴의 디자인 업무 지원 방향성 제안(정은희, 최정민; 서울과기대 2022) 는 우리가 어떤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툴을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NFT 아트 - 예술계의 탈중앙화 흔적의 아우라(박대민; 선문대 2021)은 허구한 날 단토 언급하며 내가 만들고 싶은 디자인 시장에 대해 말하던 내가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주었다. 앞으로의 New Aesthetica Report에서 내용을 다룰 것이다.

오늘 한 생각들

  • 어제 저녁 한강에서 혼자 위스키 마시면서 청승떨다가 한 생각은

    • 나는 근 2년동안 스타트업 업계에 있으면서 ‘기쁨의 감각’을 키워왔다. 제품 만들기와 사업하기를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것인지, 어디에서 기쁨을 느끼고 어디에서 쎄함과 답답함을 느껴야 하는 지 하는… 좋은 직관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 같다.

  • 그리다를 위한 디자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New Aesthetica 라는 브랜드를 최대한 활용하자.

  • 1년 안에 학술저널에 내 논문을 기고하는 것도 좋은 목표가 될 것 같다. 회사 이름으로.

⬇️ New Aesthetica 구독하기

4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