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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Josh ·

가치 있는 뉴스란

뉴스레터를 발송하기 시작하며 사용자들이 양이 많고 한 자리에서 읽기 힘든 콘텐츠를 좋아하지만 소비에 들어가는 비용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요 자체가 없는 것인지에 대한 실험에서 시작했습니다.

연작 수준으로 전달해야 하는(이번 디즈니의 내부 메모 같은 경우 pdf로 30페이지 수준) 콘텐츠를 4회에 걸쳐 분할하여 포함시키고, 이를 별도로 페이지로 콘텐츠를 구성해 봤어요.

목표는 개별 뉴스레터에서는 기사 단건의 무게감을 조금 덜어내고, 연작에 포커스를 맞추는 시도를 했을 때 오픈율과 클릭율에 대한 변화였습니다. 오픈율은 제목의 영향이 크다보니 체감이 되지 않았고, 내부의 링크 클릭 또한 유의미하게 변화하지 않았어요.

추가적으로 확인 중인 것은, 장편 형태의 큰 콘텐츠 게시 후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링크를 공유하고 유입되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이번 테스트에 따라 간단하고 짧거나/길고 인사이트풀한 콘텐츠의 비중을 조절하고자 합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콘텐츠는 디즈니의 1991년 제프리 카첸버그 내부 메모입니다.

https://jawsletter.stibee.com/p/14/?stb_source=url&stb_campaign=share_pageContent

죠스레터

B2B SaaS를 만드는 Josh의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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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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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죠스레터를 구독하면서 짧게 보내주시는 위대한 메모 시리즈 잘 보고 있어요. 이 메모들은 특정 IT 이슈로 묶이는 이야기는 아니라서, 다시 한번 집중력을 가다듬고 읽어야 하는 것 같아요. (사실 그래서 아직 전 제대로 안 읽었어요! ㅠ)

Josh
Josh

무겁고/길고/추상적인 콘텐츠의 경우 이를 구독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좀 고민이 됐었고, 작업을 하면서도 개인적으로도 예상보다 더 많은 인풋이 들어가서 앞으로 이런 콘텐츠의 비중을 더 낮게 가져가거나, 연작으로 굳이 쪼개서 뉴스레터에 포함시키는 것보다 별도로 신청한 사람들에게 월간 단위로 보낸다거나 하는 방법을 알아보게 될 것 같아요

박종한
박종한

오히려 타겟을 나누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죠스레터로 보내주시는 내용들이 번역해서 가져와주시는 콘텐츠인 것 같은데, 길이가 길수록 훨씬 더 많은 리소스가 들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넘 잘 읽고 있어요.

공오공
공오공

오우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