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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원
김도원 ·

1주차를 정리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파드 4기 iOS파트 김도원입니다. 우리는 벌써 종강을 맞이하고, 롱커톤 1주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 시간이 빠른것 같아요. 설렘과 기대 반, 두려움과 긴장 반으로 맞이한 롱커톤은 어느새 벌써 1주차 마무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 파드에서 강조하는 '몰입' 을 지금 제대로 경험하고 있는 것도 같아요.

여러분께서는 어떠신가요. 팀 사람들은 좀 괜찮나요? 아니면,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운이 좋게도, 저는 너무 좋은 사람들만 모인 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저를 그저 믿어주는 팀을 만났거든요.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또, 여러분의 팀은 제대로 굴러가고 있나요?

서론

우리팀은, 원래 삡!(beep!) 이라는 서비스를 기획중에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무의식적으로 욕설, 혹은 비속어를 말했을 때, 사용자가 이를 알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를 만들려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정책을 뜯어보니 배포에 제한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롱커톤 초기에 이 아이디어를 피봇하고, 다른 아이디어로 넘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선은 정신을 차리고, 차근차근 초기 아이디에이션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너무나 완벽히 발전한 결과로, 우리는 사실상 불편한 점을 느끼는 부분이 거의 없잖아요? 현재는 더 그렇습니다. GPT 의 탄생으로, 우리는 모든 부분에서 해결책을 찾아버렸어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사회의 문제점들을 찾고, 짜내면서 문제를 찾아보고, 그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며 그에 맞는 서비스를 기획하고자 애썼습니다.

본론

하지만, 그럼에도 세상은 빠르게 발전해 우리가 찾은 문제들을 모두 버리고 다시 문제를 찾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기획해보고, 다시 다 엎고 다시 문제를 찾기를 수 번. 우리는 결국 팀원 모두가 공감하고, 열정을 띄게 만드는 서비스를 결국 찾아내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발표를 연습시켜주고, 매 발표마다 객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서비스였는데요, 이 문제를 찾자 흐렸던 팀원들의 얼굴에서는 다시 총기가 맺혔고, 그에 맞춰서 나머지 문제정의, 서비스 기획, 기능 등은 정말 순식간에 진행되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는 하루가 30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루가 정말 빨랐으며, 모두 집중하여 하나씩 처리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결론

결국, 처음 말했던 것처럼 우리는 지금 '몰입' 을 경험하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하루가 매우 짧으며, 흐렸던 눈에는 총기가 맺혀 열정으로 타오르고, 함께 모든 것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는 지금, 우리는 몰입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같으신가요?

PARD_CLUB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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