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ntro
시니어를 위한 UX 큐레이션 서비스 돌다리를 만들고 있는 더누림입니다.
아직 프로토타입도 나오지 않았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은 어딘가에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만드는 과정만큼 재미있는 일은 별로 없잖아요? 블로그를 개설하려고 하던참에 마침 디스콰이엇이 생각났어요. 지금까지의 상황만 한번 남겨볼께요.
저희의 서비스의 모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의 UI로 3페이지의 사용자 경험을 통해 기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
아니, 이렇게나 세분화된 서비스가 넘쳐나는 시대에, 없어서 못쓰는건 이해해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못쓰는 사람이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하지만 저만 모르고 모두들 알고 있던 사실이죠.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 디지털 취약계층은 이렇게나 편리한 세상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단지 그분들이 살아온 궤적때문에 그런걸까요? 우리가 나이들게 되어도 똑같을까요? 물론 다를껍니다. "세대"라는 단어에는 나이 뿐만아니라 살아온 환경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컨텐츠, 생활방식 모두 다르게 보여지는데 앱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같아질 수 있을까요? 저희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더구나 나이를 들어가며 느껴지는 신체의 변화까지 그 다름을 종용하고 있죠.
통신, 인터넷, 모바일에서 젊음을 만끽한 MZ세대와 상대적으로 세상의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세대들간에 간극이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지금이야말로 이 경험간의 차이가 서비스들에 녹아들어야 하는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습니다.
듣기만 해도 거창해 보이지 않나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제가 글을 잘 못쓰거나 엄청난 실력의 보유자 이시니 바로 저희 회사로 연락 부탁드립니다...+_+
네. 큽니다. Stakeholder들도 너무 많아요. 쉬운일이었다면 누군가 이미 성공 시켰을것이라는 마음가짐에, 창업은 선택이지만 피벗은 필수라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가치를 중심에 두고 피벗을 한다면 점점 그 가치에 가까워져 가는거죠.
생각날때마다 글남기겠습니다.
세상 한번 바꿔보려는 메이커분들 오늘도 힘냅시다. ^_^/
시니어를 위한 UX 큐레이션 서비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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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MVP 는 언제쯤 나올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