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C-TIE] #4 스타트업의 HR: 누구와 일해야 하는가?
안녕하세요, SNAAC입니다!
저번 주 금요일(3/8)에는 SNAAC의 오픈 강연 및 네트워킹 행사인 NAAC-TIE가 있었는데요, 예비창업가와 기창업가를 막론하고 창업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NAAC-TIE에서는 창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는데요, 이번 주제는 '스타트업의 HR; 누구와 일해야 하는가'입니다. 사실 스타트업에서 오래 살아남는 건 아이템보다는 팀입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빈번한 피봇팅을 겪으니까요. 그래서 내 곁에 어떤 팀원이 있는지, 우리의 시너지는 어떤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은 누구와, 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강연을 통해 Blux 이지혁 대표님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필연적인 지인 채용, 코파운더의 중요성 등 대표님의 경험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코파운더와의 fit을 볼 때는 대표 자신이 스스로에 대한 메타인지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강연 이후에는 이지혁 대표님과 스마일게이트의 남훈곤 상무님의 패널토크 시간이 있었습니다. 두 분께 궁금한 것들을 사전에 수합하여 질문드렸는데요, 창업자와 VC 양쪽의 관점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이리스크 - 하이리턴의 스타트업 씬에서 적응한 방법을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지혁 대표님께서는 적응 방법은 따로 존재하지는 않았다고 말씀하셨어요. 본인이 정말로 하이리스크 - 하이리턴의 삶을 정말로 좋아하고 원하는지 스스로와 대화해봐야 한다고 조언하셨습니다.
남훈곤 상무님께는 초기 스타트업 팀의 역량을 평가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것들을 질문드렸는데, 스타트업의 HR이 주제인 만큼 팀 자체의 맨파워를 강조하셨습니다. 아이템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투자를 결정하게 되는 요소는 사람이고, 이를 두고 오디션 ‘슈퍼패스’에 비유하셨습니다.
일례로 한 학생창업팀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이전에 투자했다가 성과가 좋지 못했던 아이템과 동일한 아이템을 들고 와서 다들 회의적인 입장이었는데, 대표의 역량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셨다고 해요. 결국 그 아이템으로 성공했다는 후문이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열정적으로 답변해주신 이지혁 대표님과 남훈곤 상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패널토크 이후에는 NAAC-TIE에 참가해주신 기창업팀에서 간단하게 팀과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내면을 중시하는 소개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바웃미팅, 자영업 결제용 웹사이트 빌더를 개발하는 드랍스튜디오, 원스톱 파티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티플랜잇,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합해주는 토글캠퍼스의 소개를 들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기대하셨던 그룹별 네트워킹 세션이 있었습니다. 관심 분야를 토대로 조를 구성해드렸어요. 창업에 대한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고, 궁금했던 것들을 편하게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지혁 대표님께서 차례로 테이블을 찾아주시며 그룹 네트워킹에 참여하셨어요. 미처 여쭤보지 못했던 질문을 하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예정된 시간이 다 된 관계로 폐회사와 함께 자리를 마무리했지만,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시는 분들을 보며 SNAAC도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NAAC-TIE 4회는 여러분의 열정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창업에 대해 막연한 관심은 있는데 아직 정보도 확신도 부족한 분들, 이미 창업에 여러 번 도전하며 좋은 팀원을 찾는 분들, 스타트업 생태계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한 분들 등 다양한 분들께 의미있는 배움과 만남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NAAC-TIE 4회 후기를 마칩니다.
멋진 강연과 패널토크로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신 Blux 이지혁 대표님과 스마일게이트 남훈곤 상무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SNAAC의 앞으로의 활동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SNAAC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nstagram : @snaac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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