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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

The Road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나는 평생 생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헤맸다. 그러나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그래서 나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항상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않는다.


나는 내가 원하는 가고 싶은 길을 갈 것이다.


준비가 좀 덜 되어 있더라도 내가 원하던 길이기 때문에 가면서 채우면 되는 것이고 그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인 것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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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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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정말 멋진 작품을 많이 남긴 사진가죠! 로버트 프로스트의 'The Road Not Taken'이 생각나네요!

이종석
이종석

문득 생각이 나서 잊어버리기 전에 작성을~~ ㅎㅎ

박종한
박종한

정현종님의 번역 버전입니다. <가지 않은 길>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더군요. 몸이 하나니 두 길을 다 가 볼 수는 없어 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 잣나무 숲 속으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 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하나의 길을 택했습니다. 먼저 길과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나은 듯도 했지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 사람이 밟은 흔적은 먼저 길과 비슷하기는 했지만,   서리 내린 낙엽 위에는 아무 발자국도 없고 두 길은 그날 아침 똑같이 놓여 있었습니다. 아, 먼저 길은 다른 날 걸어보리라! 생각했지요. 인생 길이 한번 가면 어떤지 알고 있으니 다시 보기 어려우리라 여기면서도.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나는 한숨 지으며 이야기하겠지요. "두 갈래 길이 숲 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라고

이종석
이종석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