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신가인
신가인 ·

2030년에 60조가 될 시장

탄소배출권이라고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정부에서 기업별로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양을 정해주고 그것보다 많이 배출하려면 탄소배출권을 추가로 더 구매하게끔하고, 남는다면 팔 수 있게 해서 탄소 배출 총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게끔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환경보전을 위해 규제와 강제성에 의해 돌아가는데, 아무런 규제 없이도 탄소배출량을 스스로 줄이기 위해 기업들이 친환경 노력을 위해 "탄소 크레딧"을 사는 시장이 있다.


바로 민간 탄소 시장(Voluntary Carbon Market)이다. 맥킨지에서는 이 시장이 2030년에 60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간 탄소 시장의 플레이어들

  • 탄소를 제거하는 생산자: 나무 심기, 탄소 매립 기술 등을 통해 대기 중의 탄소를 제거하고 탄소 크레딧을 받는다.
  • 탄소 제거를 했다는 것을 인증해주는 기관: 생산자에게 탄소 크레딧을 발급해준다.
  • 탄소 크레딧을 거래해주는 거래소
  • 탄소 크레딧을 사는 탄소 배출 기업: 탄소 배출한 것을 상쇄하기 위해 탄소 크레딧을 구매한다.
  • 탄소 크레딧을 사는 투자자: 탄소 크레딧의 가치가 올라갈 것을 기대하고 투자한다.

여기에 어떤 기회가 있는가?

  • 개인은 탄소 크레딧에 투자하기 어렵다. → 개인에게 탄소 크레딧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거래소
  • 개인이 아끼는 탄소 배출량은 트래킹 되지 않는다. → 개인이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미사용 등을 통해 아끼는 탄소 배출량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 탄소 크레딧을 구매한 기업이 환경 보전을 위해 힘쓴다는 사실을 알리기 어렵다. -> 그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ex) 친환경 인증 스탬프 등
  • 탄소를 더 비용효율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필요하다.


여기서 기회를 찾아 큰 임팩트를 만들 스타트업이 충분히 많이 나올 것 같다.


100일챌린지#041

5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김가든
김가든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