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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hoon Sim
Sunghoon Sim ·

필리핀 공립 교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영어 교육 시작합니다.

영어 교육 활동을 오래 하면서, 왜 우리나라는 영어를 국가언어로 선택한 원어민 교사(영국, 미국, 남아공, 뉴질랜드, 캐나다 등)만 받아야 하는가가 오랫동안 고민이었습니다. 비용도 많이 들고, 집도 얻어줘야하고, 생각보다 영어교육에 대한 이해도 많이 없었고요. 거의 15년 이상이 된 이야기이긴 합니다. 물론 지금은 예전에 비해 거의 10분의 1로 원어민교사가 줄어들었고, 다들 교사의 질과 교육에 대한 이해도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그 때 들었던 생각은 지금 내가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필리핀 선생님들을 고용하면 훨씬 비용도 적게 들며, 적극적이고 영어 실력도 오히려 훨씬 나은 것 같은데, 왜 안될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발음이 미국식은 아니어서 그럴것이라 대략적으로 짐작했습니다.

그러다, 이번(2023년도)에 필리핀 현직교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3개월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의 같이 지내다 싶이 하면서 다시, 10년 전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예전에도 필리핀 영어 선생님의 가성비가 뛰어났지만, 현직 교사들의 열정과 실력, 특히 영어 실력은 웬만한 미국 대학 졸업생(원어민)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분들이 현지 학교 수업을 마친 후에는 따로 영어 수업(개별적인 경제활동)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다시 제가 해오던 필리핀 화상영어 수업에 대한 생각을 바꿀 기회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필리핀에서 공립 교사가 되기 위한 과정이 매우 어렵다는 것,

상당히 고학력의 학생들 중 가정형편이 좋지 않을 경우 교사를 지원한다는 것,

미국, 영국, 캐나다 등의 대학생 수준 이상의 영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래서 수 많은 필리핀 화상영어 프로그램에서 좋은 선생님을 찾아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등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천천히 홈페이지를 만들어 가고 있고, 혹시나 영어 교육이나 영어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랜딩페이지 한 번 살펴봐 주시고 가감없는 조언도 부탁드려보려고 합니다.

IT에 대하여 문외하다보니, 노코드 툴을 이용해서 만들었기에 랜딩페이지가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관련 툴 관련에서도 많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영어 학습에 대한 여러 가지 조언과 수업 경험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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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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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강문영

초5 아이 화상영어를 시키고 있는데요, 어떤 국가 출신의 교사가 어느 수준의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지가 엄마들에게는 관건 인 것 같아요. 요즘 엄마들은 발음을 특히나 더 신경쓰기 때문에 미주나 영국식 엑센트를 선호하더라고요. 그래서 필리핀 고학력자 선생님보단 아이비리그 명문대 재학생이 하는 수업이 선호되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 화상영어 선생님도 필리핀 선생님이신데, 수업 시 교육 내용이나 연계정보 학습 시켜주시는 것은 만족스러운데 발음이 다소 아쉬운 점은 있거든요. 궁금하신 것 있으심 커피챗 해주세요 ^^ 제가 대표 사례는 아닐 순 있으나 도움 드리고 싶네요!

Sunghoon Sim
Sunghoon Sim

네, 먼저 관심가지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보이고 들리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판단되는 부분이라서요~^^; 아쉽게도, 여러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필리핀 선생님들은 지역에 따라, 연령별로도 발음이 차이가 있더군요. 그러나, 필리핀 공립교사 분들과 함께 하려는 것이 목적이라 발음을 영미발음으로 요구하는 것은 다소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필리핀 공립교사를 택한 이유는 이미 공립교사를 되기 위해 많은 자격과 시험을 거칠 때, 영어 능력과 교수학습방법 대한 것은 검증이 되었다고 판단을 했기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