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김영주
김영주 ·

"당신은 어떤 개발자 인가요?"

최근 들어서 이 질문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가장 기억이 남는 프로젝트는 신년 프로모션의 가입-결제율을 최대화하는 프로젝트였고 이를 위해 결성된 스쿼드에서 프론트엔드 부분을 담당하여 랜딩 페이지를 리뉴얼하였습니다.

섹션 단위로 쪼개어 핵클의 원격구성 기능을 도입하여 마케팅팀에서 직접 query parameter에 맞춰 랜딩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게 설계 및 개발하였고, 결과적으로 가입율은 75% 증가, 가입-결제율 36%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랜딩 페이지를 웹, 모바일웹, 웹뷰에도 정상 반응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개발하였고, SEO를 위해 SSR로 개발되었습니다.

러닝 포인트로는 교육 산업의 랜딩은 유저들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디테일하게 설계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유저가 클릭한 광고의 소재가 상단에 노출되지 않을 경우 이탈률이 높아지는 점을 데이터로 확인하여 개선하였습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와서 보았을 때,

저는 일반적인 개발자스러운 개발자의 느낌이 아닌

비지니스 중점으로 매번 고민하고

유저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반영하며

유저들에게 유의미한 가치를 전달을 해주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개발"이라는 기술을 사용해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라고 생각이 듭니다.

3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