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한의사의 “첫 웰니스 프로젝트 준비기” (프로덕트 메이킹은 처음인데요!)
최근 몇년새 핫한 키워드가 된 ‘저속노화’
양악수술, 필러와 같은 비가역적이고 침습적인 시술들 보다는
인모드, 스킨부스터와 같이 안전하고, 은근한 아름다움을 돕는 시술들이 트렌드이다.
다이어트의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굶어서 빼지 않는다. 충분히 맛있고 충분히 건강한 보조식품들과 보조제들이 많기 때문이다.
뷰티와 웰니스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이라는 키워드는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20-30이 대거 포진한 스타트업 업계와 40-50의 기성세대가 주를 이루는 한의원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 이질적이다. MZ에게는 친숙한 아이템들과 마케팅 방식이 아직 x세대와 베이비부머세대 에게는 낯설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하여 부모님에게 설명을 하다 포기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어떻게 ‘베리시’ 가 ‘삼대오백’이 ‘셀시어스’가 각각의 분야에서 완고한 포지셔닝을 할 수 있었는지도 그들에게는 낯설다.
디스콰이엇 프로젝트를 통해서, 그리고 궁국적으로 우리팀이 이루고자하는 바는 두가지이다.
첫째, “원장님 커피 마시면 속 쓰린데 안마시면 피곤하구요”
천연각성제에 대한 수요는 전세계적으로 트렌드이다. 다만 40-50에게 ’핫식스와 레드불‘의 진입장벽은 너무나 높고 손이 안간다. 마치 양악수술과 필러 같은 느낌인 것이다. 인모드와 스킨부스터같이 손이 잘 가는 천연각성제를 만드는것. 여기서 파생 될 수 있는 아이템들은 무궁무진하다.
둘째, “제 롤모델은 우리 할머니 입니다“
평균적 기대수명과 은퇴나이 사이 간극이 20년정도 된다. 좋은 엄마, 멋진 상사 말고도 20년간 다른 페르소나로 살아야 함을 의미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저속노화“의 대명사가 되는 브랜드가 되는것.
현재 레퍼런스로 삼고 있는 sns계정은 ’더뉴그레이클럽‘ 이다. 시니어모델들, 50-60의 sns 인플루언서들을 모집하여 젊은 20-30으로 하여금 “나 이렇게 늙고 싶어” 하는 이상향을 제시해주는것.
”k-beauty, k-food, k-contents. 다음은 k-med? “
K-뷰티, 푸드, 컨텐츠 다음은 한국 의학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저속노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긴밀하게 맞닿아있다. 젊은 한의사들이 만들어가는 ‘현대 한의학‘은 더이상 약초 냄새나는 침방이 아니다. “개인맞춤형 의학” 에 “오리엔탈한 술기들”을 한줌 더한 “통증,미용클리닉”의 형태를 대부분 묘사 하고 있다. 브랜드의 확장이 궁국적으로 필자가 사랑하는 이 학문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자본력도 부족하고, 창업경험도 전무한 필자가 레드오션인 건강식품 분야에 진입하여 비교우위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시니어” “웰니스”와 같은 키워드를 mz 스타일로 풀어나가되, 거기에 한의사와 약사의 전문성을 한줌 더하여 40-50-60도 충분히 납득가능한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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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늙는' 걸(혹은 저속 노화하는걸?) 도와주는 건기식 상품을 만들고 계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현재 아이템 디벨롭과 브랜딩 해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