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운영기관 선정 공모에 떨어지다
안녕하세요 피플에듀팀의 김범준입니다.
청소년코딩교육을 시작한지 3달정도 되었는데요,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에도 추가개설을 위한 논의를 하면서 우연히 5월에 늘봄학교 운영기관 공모를 보게 되었습니다.
공모를 보면서, 팀원과 함께 "우와.. 이거 우리거다.." 하는 생각에 마음속으로 소리를 질렀는데요,
처음으로 준비해보는 운영기관 공모다보니 무척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몇주간 서류를 다시쓰고, 또 다시 쓰고 하면서 사업을 만들어가는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고, 우리 정부가 원하는 늘봄학교가 어떤것인지도 대략적으로나마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떨어졌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복기를 해보면 늘봄학교의 기존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우리가 제시를 했는가? 그리고, 과연 우리가 다른 쟁쟁한 기업대비 경쟁력이 있었는가?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커리큘럼을 준비해야했는데, 다른 기업과 협업에만 의존했던 부분, 그리고 저희만의 고유한 콘텐츠가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기존의 문제점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부족해,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떨어져서 마음은 정말 아픈데, 또 팀원과 오면서 놓쳤던 부분을 다시 보게 되는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실 너무 속상해서, 잊고 싶어서 인사이드아웃1을 보긴 했습니다 하하)
조금 더 겸손한 마음으로 더 꼼꼼하게 준비해서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피플즈의 이야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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