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채용 컨설팅펌 '캔디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일해보니 후보자 입장에서 안쓸 이유가 없더라구요. (제 직장이라서 어필하는거 아닙니다 정말로!)
나한테 맞는 스타트업 찾아주고 & 연결해주고
연봉 협상해주고
이력서, 포트폴리오 첨삭도 해주는데
무료입니다 (가장 중요)
채용이 성사되어야 고객사들로부터 돈을 받는 구조라, 후보자들은 저희한테 도움만 받으셔도 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 도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주말이든, 새벽이든 상관없습니다. 정말로요!
ps. 제 메일 jaeho@teamcandid.kr 로 아무렇게나 연락주시면 바로바로 회신드리겠습니다!
pps. 꽤나 큰 결심 후 합류해서 나름 비장(?)하게 아래와 같은 글을 링크드인에 업로드했습니다.
캔디드에 합류했습니다. 아래는 합류 이유에 대한 배경입니다.
캔디드 구성원들은 스스로를 헤드헌터라고 안 부릅니다. 리크루팅 컨설턴트라고 부릅니다. 솔직히 말해보자면 저는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알러지가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 때문이죠. 잡스는 “컨설턴트들 얘기 듣지마라. 그들은 3차원 세상을 2차원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캔디드는 달랐습니다.
캔디드 컨설턴트들은 정말 3차원으로 보더라고요. 그것도 엄청나게 해상도 높은 3차원으로요.
스타트업 현직자들, 그리고 후보자들이 본인에 대해 미처 몰랐거나 알면서도 외면했던 사실들을 짚어냅니다. 그러기 위해 한 스타트업에, 한 후보자에게 쓰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캔디드 외부자였을때는 이 프로세스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스타트업의 맥락, 후보자 삶의 맥락을 완전히 꿰뚫고 있으니 합격률과 직무 만족도가 업계 평균보다 아득히 높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금 비효율적이지만, 엄청나게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의 캔디드는, 그리고 앞으로의 저는 후보자를 ‘상품’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다른 컨설턴트 님들도, 저도 본인 이름 걸고 일합니다.
후보자의 커리어 패스, 그리고 채용에 진심인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책임지며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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