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unicorn _ 0.2
11명의 대표님들과 함께 청년창업 사관학교에서 시작된 정부 지원 사업 관리 대행 서비스는 초반에는 서비스 이름도 만들지 않았다
지금이야 hello unicorn 이라는 서비스 이름을 만들게 되긴 했지만 굳이 런칭도 안할 서비스에 이름을 붙힐 필요성은 없었으니까
초기 정부 집행 관리를 위해 했던던 크게 3가지 였다
사람을 채용하는 것
정부 집행관리 방법 메뉴얼을 만드는 것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하는것
이제 각각의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설명하면
사람을 채용하는 문제
무엇에 대한 전문성을 지닌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가?
어느정도의 경력을 가진 사람이여야 하는가?
이 두가지를 염두하면서 채용을 하려고 했는데 정부 집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 없어서 그런가 참고할 만한 기업이 없었다.
그래서 참고한 부분이 바로 창업 육성 대학교나 스타트업 보육 기관의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서 그들이 어떠한 인재상으로 사람을 채용하고 어느정도의 경력이 필요한지 확인 했고
서류 작성 능력,회계능력, 활발한자 와 같은 키워드와 2년정도 유사 경력이 있는 분을 채용하면 되겠다는 결론이 났다
정부 집행 관리 방법 메뉴얼을 만드는 문제
물론 청년창업 사관학교의 메뉴얼은 존재 한다. 하지만 집행 하는 현실은 조금 달랐다.
필요한 서류의 맥락은 일치하나 사람이 승인하는 업무라 그런지 담당자의 짬밥? 과 교수님의 주관적인 의견이 맞아야지만 승인이 되기 때문이다
예시를 들자면 카메라를 구입하고자 할때 플랫폼 기업이 필요할까? 제조 기업이 필요할까 ?
카메라의 경우 장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필요 없으면 구매 할 수 없는 품목중에 하나지만 대표자의 말에 따라 ? 구매가 가능하다.
홍보하는 영상을 찍겠다. 플랫폼에 입점하는 제품들의 사진을 찍어 주겠다 등 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더라도 대표의 말주변으로 인하여 승인 되는 경우를 많이 본것 같다.
즉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더라도 구매가 가능한 품목이 너무 많았다
이렇게 객관성보다는 주관적인 부분이 많아 메뉴얼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데 많이 힘들었다.
결국
집행 메뉴얼 + 이전 대표님의 집행 상황에 대한 선례
를 결합하여 메뉴얼을 만들게 되었다.
여담으로 법률이 존재하는데 판례를 찾아보는 이유를 이때 알게 된것 같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에대한 부분
초반에는 당연히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업무를 대행 하는 것이도 집행을 hello unicorn에서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닌 대표님들이 원하는 대로 수행하기만 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게 문제가 된다면 직원들에게 시켜서 집행이나 서류를 만드는 분들은 전부 문제가 된다는 말이였으니까.
하지만 hello unicorn 서비스를 홍보하면 할 수록 불법 아닌가요 ? 라는 질문들이 많았고
그냥 넘기기에는 나도 불법인지 궁금했기 때문에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
결과는 역시 "불법은 아니다"였다
인터넷을 찾아보고 질문도 해보고 했지만 결국 행정 업무나 총무에 대한 업무를 위탁하는 외주 업무 였기 때문에 문제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표님의 공동인증서 및 기업의 공동인증서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행정 관련 전문기업의 등록과 공인인증서 및 직인을 업무에 대한 부분에서 사용하겠다는 계약서 및 비밀유지에 대한 계약서가 있으면 됬고 계약서를 만들어서 제공을 했다
*스타트업은 무료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곳의 법률 사무소에서 자문을 받아서 가능 여부를 추가적으로 확인 했다.
위와 같은 3가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6개월 정도가 걸린것 같다.
물론 빨리 할 수 있었지만 본 사업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식으로 운영을 했기 때문에다.
결국 이러한 운영방식은 문제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었고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다.
계속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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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