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인천스타트업협회)

ISA (인천스타트업협회)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모인 (예비)창업자 모임입니다.

공개 8 멤버

가이드라인

["매달 금요일 하나의 주제로 창업네트워킹을 진행합니다.","인천에서 모이는, 창업자들의 놀이터를 지향합니다."]

배재용

배재용

ISA 첫 소규모 행사 개최


22년 12월, 발대식부터 ISA는 대규모 행사에 집중해 왔습니다.


여러 모로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인천과 수도권의 유능한 사업가와 소통할 수 있었어요.

ISA에 있어서도 큰 기회들을 마주할 수 있었어요.

인천의 작은 사업자인 저는 많이 설레었습니다.


하지만 비영리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들인 노력에 비해서 받는 직접적인 이득은 없으며

앞으로 들여야 할 시간은 많아 보여요

운영진들은 피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1년 10월, ISA의 전신인 비룡의 휴일부터 되돌아보면

8명의 운영진이 ISA를 거쳐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커뮤니티에 진심인 운영진 몇 명이 남아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합니다.


이전과 같은 대규모 행사는 월별로 개최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볍게 돌아갑니다.


소규모 행사를 짧은 간격으로 진행하고,

대규모 행사를 긴 간격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대규모 행사는 외부 성과로 보여주기 좋지만

소규모 행사만큼 긴밀한 네트워킹이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다음 주에 우리는 주최자가 즐겁고,

참여자가 소통할 수 있는 소규모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합니다.


기존 데이터와 참여자 설문을 바탕으로

지난 2주간 행사를 기획하고,

연사/멘토를 모시고

장소/다과/자금을 잘 해결했어요.


어려운 일이 닥쳐도,

앞으로도 좋은 행사 마련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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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23년 6월] - 정부지원금으로 스케일업 - 이벤터스

외주용역부터 세금까지, 23년 정부지원금 선정 대표님들과 함게하는 네트워킹 데이

https://event-us.kr/m/63237/6225



인천스타트업협회

ISA, 인천스타트업협회는 예비창업자, 기창업자, 크리에이터 분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창업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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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용

배재용

2월 정기행사 회고

인천스타트업협회 ISA 2월 네트워킹 데이 회고

"All About 정부지원사업"


2023년 2월 17일,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ISA 2월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ISA의 첫 행사가 아니다.

2개월 전, 22년 12월 26일의 발대식이 첫 행사였다.

하지만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가 아니었다.


12월에 진행된 행사는 ISA가 앞으로 보여줄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선포하는

보여주기에 치중한 행사였다.


보여줄 자료와 기삿거리가 생겼지만,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 등 참여자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지 못한 행사를 만들지 못했다.

아쉬운 감정이 크게 들었던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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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인천에서 청년스타트업 초석 다진다 - 인천아이뷰

인천시, 인터넷신문, 인천신문, i-View, 아이뷰, 전자신문, 인천 이야기, ‘기회의 땅’ 인천에서 청년스타트업 초석 다진다, 인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뭉친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ISA) 출범 인천은 창업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육상, 해상, 항공까지 물류가 발달되어 있고 서울 경기 지역의 접근성이 좋다. 세제해택과 지원도 전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해외투자자의 관심도 높다. 하지만 스타트업, 특히 청년스타트업은 매우 저조한 편이다. 도대체 어디에 문제

https://enews.incheon.go.kr/usr/com/prm/BBSDetail.do?bbsId=BBSMSTR_000000000394&nttId=10117&menuNo=3000&upperMenuId=3&fbclid=IwAR1gZk79tz-G5BGFdBiJcdu8yL-hWyFWNTdQC44-KenZSxpa9gzplYFEuHQ



하지만 이번에 진행한 2월 행사는 우리 운영 임원들이

진정 바랬던 네트워킹 및 강연 활동이었다.


인천 지역 창업자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지식활동과

네트워킹 활동을 할 수 있던 행사였다.


어느 프로젝트나 그러하듯, 칭찬할 점과 개선할 점은 항상 있다.

그것을 직면하고 회고하는가 회고하지 않는가에서

다음 프로젝트의 퀄리티가 달라진다는 것은 명확하다.




행사 성과 및 회고 4가지


첫 유료 행사, 참여 인원 50명

ISA를 설립하기 전, 약 2년간 커뮤니티를 유지해 왔다.

'비룡의 휴일'로, 창업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함께 하는 조직이었다.

인하대학교 내 창업자 커뮤니티였으며, 30개 회원사, 상시참여 10개사였다.


행사를 진행하는 데에는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는 초기 행사에서

돈을 받아 운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하다.


따라서 행사 개최자들이 각출해서 운영하거나

연계가능 기관에서 후원(지원)받아 운영하는 방법이 있다.

'비룡의 휴일'과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 다 사용했다.


이번 행사와 같은 경우 인당 만원을 받아 운영했다.

돈을 받았기 때문에 지난 발대식 참여 100명보다는 수가 줄어들 것이었다.

개인적으로는 30명이 목표였다.


하지만 개인 목표치를 상회했다.

이벤터스 모집 데이터상 총 참여 신청 인원은 55명에 실 참여자는 50명으로

귀빈/연사/행사 관련자를 더하면 65명 규모이다.


>> 첫 유료 행사로서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 다음 행사도 유료로 지속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진 체제교체, 촉박한 협업

나를 포함한 총 3명 창업자는

인하벤처클럽에서 만나 '비룡의휴일'커뮤니티를 2년간 운영했다.


이들은 아쉽게도 ISA 발대식까지만 함께하고,

ISA 2월 행사부터는 운영임원으로서 참여하지 않게 되었다.

이들은 회장과 부회장이었기에, 큰 체제변화가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나는 ISA 부회장으로서 2월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 비룡의 휴일 참여자부터 ISA 운영임원까지 참여해온

실행력있는 한 창업자가 회장을 맡아 행사를 준비했다.


체제가 변하는 와중에, 임원간 소통상 문제와 의견 불일치 문제가 있었다.

협업방식은 변화하여야 했으며, 혼란스러운 와중에 행사를 준비해야 했다.


일정이 많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를 준비했지만

정말 참여자들이 즐거운, 우리가 원하는 행사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 아래

운영임원들의 사기는 높았고, 분위기는 활기차고, 행동은 재빨랐다.


운영임원 개개인들은 서로 알아온지 오래 되었고

서로 협업해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각자의 장점을 살려 준비할 수 있었다.

촉박하게 행사를 준비했지만, 짧은 시간에 양질의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


>> 팀원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협업한다는 것은 분업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해서 다행이다.


다만 나는 여기서 내 단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다소 긴 호흡을 가지고 깊은 성과를 내는 활동에서 장점을 발휘한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일들을 가볍게 쳐내는 능력이 떨어졌다.


특히 디자인, 티키타카협업, 초안작성 등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급하게 상황이 돌아갈 때, 제대로 대응하고 성과를 내지 못했다.

내 작업 다음 동료가 늦어지게 되는 병목현상이 일어났다.


심지어 나는 피곤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부정적 감정 대응 경향이 있음을 알았다.

성과물이 늦어지는 것 뿐 아니라, 동료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 이는 프로다운 대응방법이 아니었으며, 문제를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 이에 대해 잘못한 점을 팀원에게 전달했으며, 개선의사를 밝혔다.



연사, 귀빈, 장소, 지난번과는 다르다.

지난 발대식 행사에서는 귀빈을 4분 초청하여 오랜 시간 축사하였다.

강연도 쌍방향 질의응답보다는 일방형 정보전달에 가까웠다.


네트워킹 시간은 전무하여, 수많은 불만과 피드백이 쏟아졌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서 행사를 진행했다.


하나. 단방향 정보전달은 가능한 짧게 진행했다.


귀빈 3분 중 한 분만 대표하여 5분 진행하였다.

연사 3분은 각각 20분씩 강연을 진행하였다.

ISA 소개 또한 7분간 짧게 진행했다.


짧게 진행하여 압축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이 필요한 공통배경지식을 공유하였다.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텐션있지만 여유로운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


둘. Q&A를 진행하지 않고 토크쇼를 진행했다.


연사 3분과 운영임원 1명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하여 토크쇼를 진행했다.

강연이 짧게 진행되었기에 부족한 내용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여러 질문들이 나올 수 있었다.

단방향 Q&A가 아닌 모더레이터를 통한 질문 배분으로,

풍성한 소통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온라닝, 현장에서 사전질문을 미리 받아두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질문이 나오지 않을 때 활용할 수 있었다.

오디오가 비는 일은 없었으며, 잔잔한 배경음악으로 행사가 끊임없이 지속되었다.


연사마다 배분된 Q&A대신, 묶어서 진행한 토크쇼 덕분에

4명밖에 되지 않던 운영임원 부족 문제를 컨트롤하기 용이했다.


셋. 쉬는 시간과 네트워킹 시간을 확보했다.


강연 직후 토크쇼를 개최하기 직전, 다과분배와 쉬는 시간을 가졌다.

단방향 시간을 대폭 줄이고, 네트워킹 시간을 확보했다.

여유롭게 진정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대화 주제를 4가지 미리 준비하여 X배너로 설치했다.

창업자들이 본인이 원하는 주제에 따라서 자유로이 소통할 수 있었다.


>>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양질의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번에는 피드백을 많이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지난 발대식 행사는 많이 부족하여 많은 피드백을 직접 받았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피드백보다는 협업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


피드백보다 협업 제안이 들어왔다는 것은 행사 질이 좋아졌다는 뜻일 수 있다.

하지만 피드백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개선할 기회를 놓쳤다는 뜻일 수 있다.


>> 다음에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첫 MC, 부족하지만... 합격점?

대학교 내에서는 동아리 회장도 해 보고 20인 규모 행사 운영도 많이 했다.

하지만 대상은 대학생들이라 부담되지 않았고, 훈련된 능청스러움이 있었다.


평소 대본을 외우지 않는다. 대본을 쓰기는 하지만 그대로 말하지 않는다.

플로우를 이해하고, 핵심 단어만 기억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나온다.

오히려 대본을 외우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번 MC를 준비할 때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대본을 외우려 했으나, 기억나지 않아 앞에 두고 읽었다.

내 장점인 표현력이 나오지 않았으며, 딱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가 자연스럽지 않았으므로, 나는 긴장하고, 어색해지고, 실수들을 했다.

티가 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실망했다.


실수를 의식하고 실수하지 않으려 가능한 안전한 방향을 택한 것이

도리어 악수가 되었다.


오히려 실수할 것을 감안하고 자연스레 진행하는 것이

더 효과 있었을 것이다.


>> 다음에는 내가 편안한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MC를 보려고 한다.

인천스타트업협회

ISA, 인천스타트업협회는 예비창업자, 기창업자, 크리에이터 분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창업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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