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창업경진대회 11) 마지막 날 새벽 🌅
오늘(10/27) 하루 종일 정주영창업경진대회 11 데모데이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번 주에 모든 발표가 몰리면서 그 동안 저희가 개발하고 또 창업 팀이 작은 기업처럼 변화해 가는 모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정주영창업경진대회가 학교 생활 중에 가장 해보고 싶었던 기회였고, 부족하지만 지난 5년간 차근차근 실력을 갖춰나가 드디어 올해 지원을 하게 되었고 선발이 되었습니다.
정창경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단 하나, 정말 멋진 팀,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이전에도 너무나 멋진 선배 스타트업, 그리고 이번에도 정말 훌륭한 팀들이 많았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 대단한 팀들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팀들을 옆에서 보면서 배울 수 있었던 것이 크나큰 기회이자 영광이었던 것 같습니다.
팀을 결성한 후 7개월 동안 머리도 빠지고 정말 잠을 아껴가면서 시간을 썼는데, 그 과정에서 창업을 내가 왜 해야 될 것인가를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 그리고 스스로를 보면서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던 것 같고, 가장 앞선 기술이 가장 필요한 곳에 사용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지금도 많은 생각,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헬스케어에 비전을 품고 삼성을 나왔다는 소식을 알았다는 이유 하나로 연락해 시작했지만, 7개월간 누구보다도 몸 상하면서도 잠 아껴가며 혼신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버틴 @Hyeonji Hwang 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저희 팀은 이제 시작입니다.
현명하게,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저희가 가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아산나눔재단, 멘토님과 더불어 도움을 준 모든 분들, 멋진 모습을 보여준 정창경 11 선발 팀들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