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day가 Google Play에 나온 지 사흘째인데, 벌써 세 번째 버전이에요.
10월 14일 밤에 첫 심사를 보냈고, 일주일 뒤인 21일에 공개됐어요. 공개하고 나서 바로 고친 게 몇 가지 있어요.
첫 판은 열자마자 꺼졌어요
출시용으로 앱 크기를 줄이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코드까지 지워진 게 원인이었어요(R8이 WorkManager의 WorkDatabase_Impl 생성자를 지운 문제였어요). 개발용 빌드에서는 생기지 않아서, 출시용 빌드를 직접 켜 봐야 보이는 문제였어요. 그날 바로 고친 3.4.1을 저녁에 다시 보냈고, 다음 날 오전에 공개했어요. 지금은 출시용 빌드를 따로 한 번 더 확인하고 올려요.
스토어 사진은 한국어에만 있었어요
스토어 설명은 13개 언어로 써 두고, 사진은 다른 12개 언어에 한 장도 안 올려 두었더라고요. 영어나 일본어로 들어온 분도 한국어 화면을 보고 있었던 거예요. 13개 언어로 8장씩, 104장을 다시 찍어 올렸어요. 이 13개 말고 다른 언어를 쓰는 분께는 제목과 설명까지 한국어로 나와서, 기본 언어도 영어로 바꿨어요.
오늘 나온 3.5
아이폰에서 먼저 바꾼 첫 실행 순서가 안드로이드에도 들어갔어요. 설정보다 문장을 먼저 보여 주는 순서예요. Wonderday를 처음 구독하는 분을 위한 7일 무료 체험도 Google Play에 넣었어요.
다른 분들은 출시하고 나서야 알게 된 게 있었나요?
하루 한 문장, 1분 호흡, 필사, 수면 사운드. 회원가입·광고 없이 마음이 쉬는 하루를 시작하는 조용한 앱 (iOS 출시, Android 심사 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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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용 빌드에서는 보이지 않던 R8 문제를 출시용 확인 절차로 연결한 점이 인상적이네요. 실제 스토어 배포와 같은 축소 설정으로 첫 실행과 백그라운드 작업까지 점검하면 회귀를 잡기 좋겠어요. 설명뿐 아니라 언어별 스크린샷도 점검 대상으로 넣은 부분을 특히 눈여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