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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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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uickTodo'를 개발하고 있는 '이것저것만들기'입니다.
지난번 첫 런칭 소식을 전한 이후, 참 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투두(Todo) 앱 시장은 전 세계 모든 개발자가 한 번씩은 만들어본다는 어마어마한 레드오션(Red Ocean)입니다. 저 역시 호기롭게 출시했지만, 화려한 기능으로 무장한 기존 앱들 사이에서 신규 앱이 유기적(Organic) 다운로드를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0'에 가까운 기적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향을 조금 틀어보기로 했습니다. 노션(Notion)처럼 방대한 기능이나 예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대신, "기능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방해되는 사람들"의 결핍에만 집중하기로요.
--메이커의 가설
"투두 관리를 위해 앱을 열고 로딩을 기다리는 시간조차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그래서 QuickTodo는 오직 '홈 화면 위젯'에 모든 걸 걸었습니다.
Zero-Depth: 앱을 열 필요 없이, 위젯에서 + 버튼만 누르면 바로 키보드가 올라오고 한 줄 입력하면 끝납니다.
No Network: 로딩 속도를 0.1초라도 줄이기 위해 인터넷 권한도 없애버렸고 100% 오프라인으로 작동합니다.
빠른 할 일
홈 화면 위젯에서 1탭으로 추가·완료하는 오프라인 투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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