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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화면을 없앴다가 한 달 만에 다시 만든 이유 — Rephive 11월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운동·러닝·식단을 한 곳에 기록하는 Rephive 를 만들고 있어요.
10월 초에 트레이너용 코칭 화면을 통째로 없앴어요. 체크인·식단 목표·프로그램 배정을 전부 회원과의 1:1 대화방 안 카드로 옮겼죠. "코칭은 결국 대화다" 라는 생각이었어요.
한 달 직접 써 보니 반만 맞았어요.
- 한 사람과 주고받는 건 대화방이 편했어요. 요청하고, 답이 오고, 그게 카드로 남으니까요.
- 그런데 회원이 여러 명이 되면 "이번 주에 누구를 먼저 챙겨야 하지?" 가 안 보였어요. 대화방을 하나씩 열어 봐야 했거든요.
그래서 11월엔 둘을 나눴어요.
- 대화방 = 한 사람과 주고받는 곳. 요청·보내기·제출이 카드로 남아요.
- 코칭 탭 = 여러 회원을 한눈에 보는 곳. 손이 갈 회원이 위로 올라와요 — 체크인 답을 기다리는 회원, 며칠째 운동이 없는 회원, 프로그램 마지막 주인 회원.
같이 바꾼 게 하나 더 있어요. 전에는 코칭 관계가 맺어지면 트레이너가 회원의 운동·식단·체성분 기록을 바로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회원이 허락해야 열려요. 대화방 ⋯ 메뉴에서 언제든 허락하고 거둘 수 있고요. 기록은 회원 것이니까요. 약관도 이 내용으로 고쳤어요(11/14 시행).
그 밖에
- 프로그램 만들기 화면을 줄였어요. 스케줄·기간이 한 줄씩 접히고, 누르면 고르는 창이 떠요.
- 커스텀 종목에 '초' 단위가 생겼어요. 플랭크처럼 시간을 세는 운동은 볼륨·1RM 계산에서 빠져요.
솔직히 코칭은 아직 실제로 쓰는 트레이너가 없어요. 그래서 이번 변화가 맞는지 바깥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온라인으로 회원을 관리해 보신 트레이너분, 또는 PT 받으면서 카톡으로 식단 사진 보내 보신 분이라면 "이게 있었으면 / 이건 불편했다" 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 https://app.tempoinfo.com/welcome?src=disquiet
(아이폰은 사파리에서 바로, 안드로이드는 앱으로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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