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의견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명확한 가이드 공유하기 (어떤 사이즈, 어떤 결과물로 나와야 하는지, 그리고 이 디자인이 어디에 사용되는지(오프라인이라면 장소와 배경 시간대까지 디테일하게 설명)
2. 구체적으로 기획하고 피드백 하기
3. 공통된 의견을 가질 수 있도록 원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설명하고 공유하기
tip 으로는
외주 주듯이 기획서 넘겨놓고 결과물 기다리지말고, 디자이너와 같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기획자가 방향을 잡아야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소통을 한다는것이 민주적 의사결정으로 양쪽 의견을 모두 넣어서 공동작업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각 전문 분야를 인정하면서 내가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그림을 디자이너가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의도를 이해시켜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자이너 보다 내가 더 기획을 잘한다의 문제 보다는 온전히 한명이 크리에이티브의 계획과 이후의 A/B 테스트까지 고려해서 작성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효과적인 크리에이티브 만들기에 관련된 포스팅을 남긴적이 있는데 뒷부분이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https://disquiet.io/@aixinc/makerlog/aso-%ED%81%AC%EB%A6%AC%EC%97%90%EC%9D%B4%ED%8B%B0%EB%B8%8C-%EC%B5%9C%EC%A0%81%ED%99%94-%EC%A0%84%ED%99%98%EC%9C%A8%EC%9D%84-%EB%86%92%EC%97%AC%EC%A3%BC%EB%8A%94-%ED%81%AC%EB%A6%AC%EC%97%90%EC%9D%B4%ED%8B%B0%EB%B8%8C-%EB%A7%8C%EB%93%A4%EA%B8%B0
'소통이 양쪽 의견을 모두 넣는다는 말이 아니다' 라는 부분에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모두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기획하곤 했습니다. 그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했고 때로는 이를 통해 팀원 간 갈등을 해결하고는 했습니다. 이것이 팀 내에서 만족도 보다 결과물이 좋지 않았던 이유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컨셉이 나오고 디자인을 기획할 때 리더가 생각하는 결과물과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결과물의 차이점이 있고 이 두 사이에서 '사업에 가장 어울리는' 기획을 찾아내는 것이 고민입니다.
마냥 디자이너의 생각만을 따를 수는 없고,, 리더의 마음대로 가자니 전공이 아니며,,, 어찌저찌 시장에 내놓는다 해도 시장의 반응이 시큰둥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시장의 반응을 끌어올지... 어렵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우선 리더와 디자이너의 시각이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걸 서로 이해하고, 합일점을 어떤 기준으로 조율해야하는가를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부분을 보면 합일점이 '사업에 가장 어울리는' 라는 키워드에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여전히 사업에 어울리는 것이 어떤 건데? 라는 의견차이가 도돌이표로 생깁니다.
그래서 이 합일점을 '사용자(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 것' 으로 바꿔보고, 기준을 계속해서 고객으로 소통하는 것이, 조금 더 부드러운 커뮤니케이션 될 수 있는 방법 같아요!
예를들면
"내 생각은 이런 디자인 사업에 더 잘 어울려 보여요." 보다
"우리 제품의 타겟 고객에게는 이런 디자인 조금 더 적합한 것 같아요." 와 같이 소통할 수 있어요.
결국 의견 차이는 쉽게 말해 '취향'차이라고 볼 수 있어요. 보통 나의 취향이 상대방에게 공감되지 않아서 트러블이 발생하게 돼요. 디자이너와 리더의 취향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취향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업에 어울리는 것은 정답을 내기 어렵지만, 우리 타겟 고객에 맞는 취향을 찾는 건 다양한 방법들이 있어요. (인터뷰, 유저테스트 등등)
그리고 시장 반응이 시큰둥 했을 때도, 디자이너와 리더의 의견이 틀렸다가 아니라 우리는 요번에 고객의 니즈을 맞추는데 실패한 것 같으니, 다시한번 고객 인터뷰나 사용성테스트 해보자와 같은 방향으로 디벨롭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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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의견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명확한 가이드 공유하기 (어떤 사이즈, 어떤 결과물로 나와야 하는지, 그리고 이 디자인이 어디에 사용되는지(오프라인이라면 장소와 배경 시간대까지 디테일하게 설명) 2. 구체적으로 기획하고 피드백 하기 3. 공통된 의견을 가질 수 있도록 원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설명하고 공유하기 tip 으로는 외주 주듯이 기획서 넘겨놓고 결과물 기다리지말고, 디자이너와 같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통과 공유를 통해 함께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기획자가 방향을 잡아야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소통을 한다는것이 민주적 의사결정으로 양쪽 의견을 모두 넣어서 공동작업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각 전문 분야를 인정하면서 내가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그림을 디자이너가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의도를 이해시켜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자이너 보다 내가 더 기획을 잘한다의 문제 보다는 온전히 한명이 크리에이티브의 계획과 이후의 A/B 테스트까지 고려해서 작성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효과적인 크리에이티브 만들기에 관련된 포스팅을 남긴적이 있는데 뒷부분이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https://disquiet.io/@aixinc/makerlog/aso-%ED%81%AC%EB%A6%AC%EC%97%90%EC%9D%B4%ED%8B%B0%EB%B8%8C-%EC%B5%9C%EC%A0%81%ED%99%94-%EC%A0%84%ED%99%98%EC%9C%A8%EC%9D%84-%EB%86%92%EC%97%AC%EC%A3%BC%EB%8A%94-%ED%81%AC%EB%A6%AC%EC%97%90%EC%9D%B4%ED%8B%B0%EB%B8%8C-%EB%A7%8C%EB%93%A4%EA%B8%B0
'소통이 양쪽 의견을 모두 넣는다는 말이 아니다' 라는 부분에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모두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기획하곤 했습니다. 그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했고 때로는 이를 통해 팀원 간 갈등을 해결하고는 했습니다. 이것이 팀 내에서 만족도 보다 결과물이 좋지 않았던 이유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혹시 특별히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컨셉이 나오고 디자인을 기획할 때 리더가 생각하는 결과물과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결과물의 차이점이 있고 이 두 사이에서 '사업에 가장 어울리는' 기획을 찾아내는 것이 고민입니다. 마냥 디자이너의 생각만을 따를 수는 없고,, 리더의 마음대로 가자니 전공이 아니며,,, 어찌저찌 시장에 내놓는다 해도 시장의 반응이 시큰둥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시장의 반응을 끌어올지... 어렵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우선 리더와 디자이너의 시각이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걸 서로 이해하고, 합일점을 어떤 기준으로 조율해야하는가를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부분을 보면 합일점이 '사업에 가장 어울리는' 라는 키워드에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여전히 사업에 어울리는 것이 어떤 건데? 라는 의견차이가 도돌이표로 생깁니다. 그래서 이 합일점을 '사용자(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 것' 으로 바꿔보고, 기준을 계속해서 고객으로 소통하는 것이, 조금 더 부드러운 커뮤니케이션 될 수 있는 방법 같아요! 예를들면 "내 생각은 이런 디자인 사업에 더 잘 어울려 보여요." 보다 "우리 제품의 타겟 고객에게는 이런 디자인 조금 더 적합한 것 같아요." 와 같이 소통할 수 있어요. 결국 의견 차이는 쉽게 말해 '취향'차이라고 볼 수 있어요. 보통 나의 취향이 상대방에게 공감되지 않아서 트러블이 발생하게 돼요. 디자이너와 리더의 취향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취향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업에 어울리는 것은 정답을 내기 어렵지만, 우리 타겟 고객에 맞는 취향을 찾는 건 다양한 방법들이 있어요. (인터뷰, 유저테스트 등등) 그리고 시장 반응이 시큰둥 했을 때도, 디자이너와 리더의 의견이 틀렸다가 아니라 우리는 요번에 고객의 니즈을 맞추는데 실패한 것 같으니, 다시한번 고객 인터뷰나 사용성테스트 해보자와 같은 방향으로 디벨롭 할 수 있어요 :)